[이슈클립] U대회 계주 '첫 금메달' 주역 나마디 조엘진, 9년 전 '태양의 후예' 그 소년? (영상) 작성일 07-30 14 목록 <strong>U대회 400m 계주 첫 금메달 주역 조엘진<br>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단역 출연</strong><br><br><iframe width="544" height="316" src="https://tv.naver.com/embed/81315760" frameborder="0" allow="autoplay" allowfullscreen=""></iframe><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29/2025/07/30/202582581753844963_20250730122711119.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U대회 400m 계주 국가대표 조엘진이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이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시스, KBS</em></span><br><br>2025 독일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남자 육상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대한민국 국대표팀에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가 있어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br><br>주인공은 나마디 조엘진이다. 예천군청 소속의 2006년생 조엘진은 지난 27일 38초5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계주 대표팀의 2번 주자로 활약했다. U대회 계주에서 나온 최초의 금메달이다.<br><br>그가 주목받는 건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남다른 배경과 더불어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했기 때문이다.<br><br>조엘진은 2016년 방영한 KBS2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이른바 우르크의 염소 소년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br><br>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육상을 시작한 조엘진은 2024년 100m를 10초30으로 주파해 고등부 신기록을 달성하며 한국 육상의 미래로 평가받았다.<br><br>조엘진과 더불어 김정윤, 서민준, 이재성이 힘을 보태고 있는 한국 400미터 계주 대표팀은 지난 5월 31일 경북 아시아 육상선수권 결선에서 38초49로 첫 금메달을 거머쥐며 세계 무대 가능성을 보여줬다. 계주 대표팀의 시선은 이제 올림픽 본선 진출로 향한다.<br><br><b>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b><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br><br> 관련자료 이전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 문턱 낮춰...표준연, 초고감도 체외 진단 플랫폼 개발 07-30 다음 하나카드, 우승 9부 능선 넘었다…라이벌 SK렌터카 제압 6연승. PBA 팀리그 1라운드 최종일 승리=자력 우승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