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아 안녕”…‘월요병 퇴치 부적’의 완벽한 엔딩, 성불 못 한 애청자들 [‘견우와 선녀’ 종영] 작성일 07-3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9Dx5Hf5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188ad0e99ce945a54a68e5e8c1d4da9b860c46941b761f791546dfd76271a8" dmcf-pid="x2wM1X41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견우와 선녀’.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today/20250730130002698biuc.jpg" data-org-width="700" dmcf-mid="f7sd31P3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today/20250730130002698bi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견우와 선녀’.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86f23d44928e916d89af67c57da96d2c0d43398030ffa478a486a7293fb5d8" dmcf-pid="yOBWLJhL1t" dmcf-ptype="general"> “봉수는 성불이란 걸 했는데, 우리는 아직 성불 못 했어.” </div> <p contents-hash="1605c2905283ac54dd03c29a96779343ca488df763913b2949451dcc4c779708" dmcf-pid="WIbYoiloG1" dmcf-ptype="general">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지난 29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쌍방 구원 로맨스를 완성하고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은 가운데, 작품을 떠나보내지 못한 애청자들의 애정 가득한 감상도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c5fd831cd399d5204c0806e340d66a18b8e86f08ab8779eb86441eb41e597cae" dmcf-pid="YCKGgnSgZ5" dmcf-ptype="general">최종화에서는 봉수(추영우 분)가 본래 이름인 ‘장윤보’를 되찾고 마침내 성불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배견우가 올림픽 메달보다 어렵다는 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선발되고, 박성아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귀신들을 달래는 무당으로 조용한 활약을 펼치는 모습도 펼쳐졌다.</p> <p contents-hash="7e8651d473bcbb460b377b3016eb93dc9275a93dd14707c4f490a89b38dfba6f" dmcf-pid="Gh9HaLvaZZ" dmcf-ptype="general">특히 봉수가 성불하는 장면에서는 추영우의 ‘반전’ 1인 2역을 각인시켰던 “무당아 안녕”이 다시 한번 등장했다. 첫 등장에서 소름을 유발했던 해당 대사는 최종화에서는 시청자들의 눈물을 쏟게 하는 명장면으로 재등장해 깊은 울림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f42e5200d41b362a7deaaba89a73bdeb379d03224fe9a76d7c85cec3bd6fd8" dmcf-pid="Hl2XNoTN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견우와 선녀’.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today/20250730130003995gjbn.jpg" data-org-width="700" dmcf-mid="PxP3DcXD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today/20250730130003995gj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견우와 선녀’.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bf4eee80d6123b4825dd8951bdf8d05c7639efad556b8625a56d71a693c0e3f" dmcf-pid="XSVZjgyj1H" dmcf-ptype="general">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간 배견우와 박성아의 로맨스 신도 화제를 모았다. 노란 개나리꽃이 가득한 공원에서 입맞춤을 하는 두 인물의 모습은 6주간 시청자들의 ‘월요병 퇴치 부적’이 되어줬던 ‘견우와 선녀’의 낭만적 피날레를 장식했다. </div> <p contents-hash="e5cf4849af41558273a01095804c9049cbffe96d9226013033387cabcdc2e529" dmcf-pid="ZiYc9Bo91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6.1%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종화에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p> <p contents-hash="5b1f7cc6c934551a44651bd074eb2bcf044a5642ce3848942f3a8c29884b821c" dmcf-pid="5nGk2bg25Y" dmcf-ptype="general">시청자들 역시 “나는 이 드라마 성불 못 할 것 같다”, “너무 설레고 재밌었다”, “12화로 마무리하기엔 아쉬운 작품”, “무속 판타지와 로맨틱 코미디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이색적 재미”, “‘무당아 안녕’이 눈물 버튼이 됐다”, “‘로코 기피자’가 1년만에 재밌게 본 로코”, “추영우가 부른 OST ‘안녕’ 다시 들으니 견우와 봉수 모두가 떠오른다” 등의 뜨거운 반응으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p> <p contents-hash="c455a7f09552b05e620d7cff8a82db62833bef76018a919c21e638ebb3d779e1" dmcf-pid="1LHEVKaV1W" dmcf-ptype="general">‘견우와 선녀’는 작품의 세계관에 완벽히 들어맞는 ‘월요병 퇴치 부적’이라는 타이틀을 마지막까지 유지하며 애청자들의 2025년 여름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작품이 됐다.</p> <p contents-hash="a73183637f5ebf6834f13718d3a089f15857546beef733b3666eeccd662a0962" dmcf-pid="toXDf9Nfty" dmcf-ptype="general">한편, ‘견우와 선녀’의 후속으로는 배우 염정아와 박해준이 출연하는 ‘첫, 사랑을 위하여’가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bfcdfde80211102cc6d45112c53b3ad852ff1e0bb7e9fd5e29bf44fa2ef469a" dmcf-pid="FgZw42j4tT"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월간 윤종신' 7월호 발매…서울 여름밤 낭만 07-30 다음 '문항거래 의혹' 조정식만 빠졌다…'티처스2' 쫑파티 현장 '공개'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