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윤종신' 7월호 발매…서울 여름밤 낭만 작성일 07-3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GfWvBW1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1dd7499dd53e63a135bf56a5272bfe65a9872a8ada39fcffd2236c7f25ba49" dmcf-pid="WlH4YTbY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윤종신.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2025.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is/20250730125942356ruuh.jpg" data-org-width="720" dmcf-mid="xUeCMPwM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is/20250730125942356ru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가수 윤종신.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2025.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0e6c661c6946790e6ae8fab0ca926857ae8cbffd437a895a1cf694a2c1f12b" dmcf-pid="YSX8GyKG5R"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가수 윤종신이 서울 여름 배경 시티팝 싱글을 내놓는다.</p> <p contents-hash="96b1f17dd984b83c241a054f9e1a6e13b9a839932d8a63fa7065cbc2cbe3d693" dmcf-pid="GvZ6HW9HZM" dmcf-ptype="general">3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윤종신은 이날 오후 6시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7월호 '서머 서울'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04174f50c6d1d25e52ed0b4c8385c1821ea4d8b20ed652c94491bf2c6fe0b233" dmcf-pid="HCYVySqy5x" dmcf-ptype="general">'서머 서울'은 '웰컴 서머' '서머 맨' '그래도 서머'로 이어지는 여름 시티팝 시리즈의 연장선이다. 윤종신은 이번 곡에 여름이라는 시간적 배경에 서울이라는 공간적 배경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00539e28a8cd07198707c741519ab9730fcfda643595d65a46843c96f908ffaa" dmcf-pid="XhGfWvBWYQ" dmcf-ptype="general">이 곡은 한여름 서울이 가진 낭만과 설렘,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서를 포착한 곡이다. 윤종신은 자신이 50년 넘게 살아온 서울을 배경으로 열대야에 잠 못 드는 밤, 불빛으로 반짝이는 골목과 가게, 그리고 연인과의 추억이 스며 있는 도시의 풍경을 담았다.</p> <p contents-hash="396d29cb8e3f38baccfe8967f6251b1bab28decc24148fc3e7dcda13583453e4" dmcf-pid="ZlH4YTbYZP" dmcf-ptype="general">이번 신곡은 윤종신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작곡가 송성경이 편곡으로 함께했다. 가사에는 윤종신이 특별하게 생각하는 서울의 강변북로·북악스카이웨이·성수 등이 등장한다.</p> <p contents-hash="32e4d8cb8d9ae22da73759abd918fa5618e721c2516b0a7889e5e594b2e8e265" dmcf-pid="5SX8GyKGt6"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시티팝 처음으로 서울을 전면에 내세워 지금 친숙한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했다.</p> <p contents-hash="51c1e48507d5a9d96fc27331ba77738629defd8d0ab9c656a9b528a937cac516" dmcf-pid="1vZ6HW9HH8"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이번 곡으로 "오랜 시간 이국적인 것에 매료되며 살았지만, 이제는 익숙한 것에서 더 많은 감동을 받는다"고 고백했다. "점점 더 서울이 좋아지는 마음을 이번 노래에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9e3e3325bd842978cb29d627e6bbb35fc00dda38b7ee0dcc7a2c5008d4c10ee" dmcf-pid="tT5PXY2XX4" dmcf-ptype="general">또 박주연 작사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가사 중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이라는 구절을 인용하며 가까이에 있는 것들의 가치를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8e0aefc97aa9171a7837a617c4c754414237868089f91a0870088af58b02781" dmcf-pid="Fy1QZGVZZf"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서울만큼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도시는 없다"고 언급했다. "내가 부대껴온 사람들과 추억이 있는, 가장 잘 통하는 이들이 사는 도시. 이번 달엔 그런 서울을 예찬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372c12b1b8cc0364fc466c358457e6bc040ef40f786b8aa6d1a27438e6028d4" dmcf-pid="3Wtx5Hf55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minni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로트 요정 전유진, 대학 가더니 “과팅 나갔다, 2번은 안 할 듯”(손트라) 07-30 다음 “무당아 안녕”…‘월요병 퇴치 부적’의 완벽한 엔딩, 성불 못 한 애청자들 [‘견우와 선녀’ 종영]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