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확실한 막내 존재감, 이민정이 아낄만(가오정)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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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216d25642a539f43a1de41d86e5da865a1d768344efc9b06bd3de034dc5c4b" dmcf-pid="FQpumD1m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가오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131637392catk.jpg" data-org-width="1000" dmcf-mid="5uWGoilo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131637392cat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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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가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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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가오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131637588mkts.jpg" data-org-width="650" dmcf-mid="1XjcKqLK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131637588mkt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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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가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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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0MuzOrFOl9"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7d308e5c7fcbe4e864eff126324696838bb6dc81d68da3f21922cd827e6979da" dmcf-pid="pR7qIm3ISK" dmcf-ptype="general">김재원이 확실한 막내 존재감을 발산했다.</p>
          <p contents-hash="53d9c56dc2e25481b0da330b38aa6371d23d01b69d8ba4cd8a811261a9b01224" dmcf-pid="UbGXaLvavb" dmcf-ptype="general">배우 김재원은 지난 7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 10회에서 소탈한 웃음과 따뜻한 태도를 모두 보여줬다.</p>
          <p contents-hash="ff31353f2650d4896da58d90eb480c1dd1c1c746e5de0173c9aed68d218bb0e7" dmcf-pid="uKHZNoTNhB" dmcf-ptype="general">이번 회차에서도 김재원은 앞서 파스타 요리를 성공시킨 데 이어, 소고기까지 손수 구워내며 안정된 요리 실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저녁 식사 준비 중 허공 폭풍 칼질 스킬로 웃음을 선사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뽐낸 김재원은 ‘요섹남’이라는 그의 별명을 다시 한 번 굳혔다.</p>
          <p contents-hash="d5464976a4c40f215488b70d7c9ade2907a0b080ad728d03ef218912797b6c86" dmcf-pid="79X5jgyjyq" dmcf-ptype="general">이어진 아침 식재료를 건 담력 체험 미션에서는 의외의 반전 매력도 선사했다. “귀신을 무서워한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던 김재원은 막상 체험이 시작되자 예상 밖의 리액션과 허당미로 웃음을 유발, 팀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p>
          <p contents-hash="4955e1d240d1272d290998cc848eb6f09af4090eb753702a5d8f2a2842b0c888" dmcf-pid="z2Z1AaWASz" dmcf-ptype="general">아이들과의 교감도 인상적이었다. 김재원은 안미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장난감 5종 세트를 전달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고, 이어진 물놀이 시간에도 아이들을 하나하나 챙기며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또 몸개그까지 마다하지 않는 털털함으로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p>
          <p contents-hash="c84e8750983dff428dadd7c787fb27da925be9713ea1ca8c627e18bde4c41f9b" dmcf-pid="qV5tcNYcl7" dmcf-ptype="general">특히 계곡에서 펼쳐진 소똥 치우기 벌칙 게임에서는 김재원의 진심 어린 태도가 빛났다. 팀 대결에서 패해 직접 소똥을 치우게 됐지만, 김재원은 묵묵히 임하며 프로그램 특유의 ‘가는 정’을 몸소 보여주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1788a4f982462b40323e71b625e86c8cb582066037a0e8aab22ab5259ef971be" dmcf-pid="Bf1FkjGkyu" dmcf-ptype="general">허당미, 살뜰함, 꾸밈없는 유쾌함까지. 이번 회차에서 김재원은 예능 안에서 한층 더 입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막내 이미지에 점차 쌓여가는 색다른 모습들이 그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b4t3EAHEy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K8F0DcXDl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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