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태 출전’ 대한체육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 8월1일 강원 인제군 일원에서 개최 작성일 07-30 1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30/0001165765_001_20250730132113083.jpg" alt="" /></span></td></tr><tr><td>전웅태(오른쪽)이 근대5종 장애물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가 오는 8월1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br><br>이번 대회는 대한근대5종연맹이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근대5종 대회다.<br><br>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약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수영, 펜싱, 장애물, 레이저런(사격+육상) 등 다섯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근대5종의 입체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30/0001165765_002_20250730132113665.jpg" alt="" /></span></td></tr><tr><td>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가 8월1일 강원 인제군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30/0001165765_003_20250730132114200.jpg" alt="" /></span></td></tr><tr><td>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가 8월1일 강원 인제군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이번 대회에선 ‘한국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 전웅태(광주시청)와 ‘여고부 최강자’ 민소윤(서울체고)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br><br>전웅태는 최근 열린 전국 주요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종목 개편 이후에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출전이 예정되어 있다.<br><br>여자 고등부 민소윤은 올해 열린 전국대회 4종 개인전을 모두 석권하며 독보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연속 우승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30/0001165765_004_20250730132114774.jpg" alt="" /></span></td></tr><tr><td>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혼성계주 3위에 오른 성승민(왼쪽)과 서창완.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한편 한국 근대5종은 최근 국제무대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br><br>성승민(한국체대)은 제3차 월드컵과 월드컵 파이널에서 연속 은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임을 증명해냈으며, 서창완(전남도청)과 함께 출전한 세계선수권 혼성계주에서는 동메달을 따내며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br><br>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은 근대5종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스포츠가 교류하는 대회로 펼쳐질 전망이다.<br><br>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5종경기대회는 8월6일까지 진행되며, 8월2일부터 4일까지 레이저런 주요 경기가 ‘대한근대5종연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준결승 진출 07-30 다음 "삶의 마침표 찍는 기분"… NFL·MLB 전설 디온 샌더스, 암투병 고백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