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한민용 앵커 대박났다, “출간도 전에 중쇄 찍어” 작성일 07-3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GKzUdzm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9a1056bb5f5c3e72fd65d530d39fb8f6b385f3488b961073685834c77a5b07" dmcf-pid="bOX2B7iB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민용./JTBC, 이야기장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132142216haho.jpg" data-org-width="640" dmcf-mid="qHTzpFxp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132142216ha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민용./JTBC, 이야기장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15ce491b3a6d163dbda95529f0b3d7bd03e8425b14c0c345a81300b28dbdfa" dmcf-pid="KIZVbznbI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쌍둥이를 임신한 JTBC ‘뉴스룸’ 한민용 앵커의 신간 ‘매일 뉴스로 출근하는 여자’가 출간도 전에 중쇄를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bdda23fb414cbbe28db7b008e07810c39b4d9768bd627fd4137339a99e9b8d2b" dmcf-pid="9C5fKqLKrc" dmcf-ptype="general">출판사 이야기장수 측은 30일 공식 계정에 “뉴스룸에 서서 우리 사회와 시대의 중요한 속보와 특보를 전달해온 JTBC ‘뉴스룸’ 한민용 앵커의 신작이 책이 풀리기도 전에 속보로 2쇄를 찍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596eaf21f0ab167c70b42745b1ada5e5e495e06d871d5f6550b7c197cc40dce" dmcf-pid="2h149Bo9mA" dmcf-ptype="general">이어 “한민용 작가가 쌍둥이 아기를 임신한 몸으로 뜨거운 인쇄소에 오셔서 정성스레 인쇄감리를 보시는 영상만 올렸을 뿐인데 벌써부터 문의와 관심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f15374351288d9cc602700f39c7cc7c8e556b980c047b0c98d4fb256fba8549" dmcf-pid="Vlt82bg2D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신없이 마감하다가도 편집부에서 눈물 철철 흘리고, 원고가 너무 좋아서 마케팅팀이 발칵 뒤집어져서 벌써 뛰어다니는, 최초로 공개하는 한민용 앵커의 이야기. 8월 1일부터 세상에 공개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fcd3990c87fe2af1a03e25b73e6f839ad7ac4fc19828c32004abf18d63f34d9" dmcf-pid="fSF6VKaVmN" dmcf-ptype="general">한편 한민용 앵커는 2021년 10월 JTBC 김민관 기자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26일 임신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a54d8b43cbdd8e39df59868e3dd614ecb3708568dd3f152976580ca1a824478e" dmcf-pid="4v3Pf9NfIa" dmcf-ptype="general">그는 개인 계정에 "많이들 물어봤지만 어쩐지 밝히기 쑥스러워 제대로 답하지 않았다. 이제는 존재감 확실한 배가 되어버렸다. 임신했다"며 "대부분의 여성이 임신했다고 바로 커리어를 중단하지 않듯 나 또한 평소처럼 뉴스를 하고 있다"고 썼다.</p> <p contents-hash="0a746116e4839d9cee6f6051e2c88f4e90f0afdc7ec3ffe017b70224056127bc" dmcf-pid="8wWBu0Rumg" dmcf-ptype="general">이어 “점점 불러오는 배를 많은 시청자들께 보여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배 부른 앵커가 낯선 존재인 것도 같다. 배 부른 앵커를 낯설어 하진 않을까 했던 내 걱정은 참 쓸데없는 것이었다. 나도 이 자리를 빌려 소중한 생명을 품고 있는 모든 분들께 무한한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동석→박형식 ‘트웰브’ 뜻밖의 관계성…아 이거 재밌네 07-30 다음 홍석천, 차은우 입대에 오열…새 ‘보석’ 윤산하로 환승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