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800만원 위로금 폭로’ 확산…이장우·온주완 “사실무근” 일축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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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Chosun/20250730133728736togn.jpg" data-org-width="1200" dmcf-mid="Pz63VKaV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Chosun/20250730133728736to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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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Chosun/20250730133728918xjdn.jpg" data-org-width="650" dmcf-mid="QGWcSCuS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Chosun/20250730133728918xj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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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9fd4926eef1f78063e0692fc8a8f0750881a89e56580946f2539a0758ead54e" dmcf-pid="G0pltZ8t7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최근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800만원 위로금 폭로글'과 관련해 배우 이장우와 온주완 측이 연이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73b405bf47b3ab5dba239a3f64464d3d659a5234f76bb2da6a98ac4617e2031f" dmcf-pid="HpUSF56F7l" dmcf-ptype="general">30일 이장우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ㅇㅈㅇ 저 아니에요. 전화 좀 그만. 일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직접 남기며 해당 의혹을 일축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해당 폭로글의 주인공으로 거론되자 SNS를 통해 본인이 아님을 밝힌 것.</p>
          <p contents-hash="e7556040ba328d01ee11f0a1b7bfb9355ded53dcbaeb5c3e1d67b0e190a9c5c0" dmcf-pid="XQxU8VA87h" dmcf-ptype="general">같은 날 온주완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측도 "해당 폭로는 사실무근이며 온주완 씨와 무관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온주완은 오는 11월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와 결혼을 앞두고 있어, 의혹에 민감하게 반응했다.</p>
          <p contents-hash="f43ab081f6efffb4cb36b78a2eea7e03358e946e6658be51ea192b2b102fadb1" dmcf-pid="ZxMu6fc60C" dmcf-ptype="general">한편 해당 폭로는 지난 2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원 보냈어'라는 제목의 글로 시작됐다. 글쓴이는 한 연예인 남성과 과거 연인 관계였고 이 남성이 다른 여성과 양다리를 걸친 채 이별 시기를 조율했다는 주장과 함께 소속사로부터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원을 송금받았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aa4ed759bc9236fbaa1458a323f372a1e679d542572319a08ae9cac267e2f5b0" dmcf-pid="5MR7P4kP3I" dmcf-ptype="general">게시글은 현재 삭제됐고 글쓴이의 주장에 대한 진위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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