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이장우·온주완, '양다리 800만원 입막음' 루머에 곤욕 [이슈&톡] 작성일 07-30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IiwkZw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262641c63bd7b037ac093d0edcd5622aa96cddbd1c1fa0283cc861613548df" dmcf-pid="b0CnrE5r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장우 온주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daily/20250730133549138vqga.jpg" data-org-width="658" dmcf-mid="qC2XquJq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daily/20250730133549138vq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장우 온주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10c5c07555d1d6d8a2d358478b49076afa1e6fd48510397723972c5d1b1ff6" dmcf-pid="KphLmD1mla"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ㅇㅈㅇ 저 아니에요" 배우 이장우의 SNS에 작성된 글이다. 진위 여부조차 알 수 없는 온라인 커뮤니티 글이 와전되고 루머가 파생되며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인 이장우, 온주완 등이 피해를 입고 있다.</p> <p contents-hash="23dd0d0514a61b754f2fc4d723c960496da17440181f0986e88c3e39240d3fb6" dmcf-pid="9Uloswtsvg" dmcf-ptype="general">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 원 보냈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이 온라인 상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관련한 루머가 속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52737d5023d7b29250d2659bc5747c78866b968366e94c2f01d8776d5816daf" dmcf-pid="2uSgOrFOTo" dmcf-ptype="general">해당 글 작성자는 "(전 남자친구가) 반년 내로 예능에 나와서 새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과정을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고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 원 보낸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폭로했다. "날짜가 나랑 헤어지기 전으로 나올 수 있대. 환승 이별했다는 거지. 바람핀거거나. 그거에 대해 굳이 언급하지 말아주길 바란다면서 어차피 결혼까지 안 갈 생각 아니었냐고 하더라"며 소속사에 800만원을 돌려줄지 고민이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48add9d3d92cb0b8e5f459305b08bfe17bc54a0f21d9b00f52b66f4e41a4318d" dmcf-pid="V7vaIm3ITL" dmcf-ptype="general">이에 전 남자친구가 누구인지를 묻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작성자는 댓글을 통해 30세 이상 연예인이며, 이름을 들으면 알 수 있는 배우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던 가운데 이름 초성이 'ㅇㅈㅇ'라는 댓글이 등장하면서 이장우 온주완 등이 거론됐다.</p> <p contents-hash="0599469408e6e2bdfb4d06ba97eff177cdc90d49875b070781691f31c4e11f29" dmcf-pid="fzTNCs0Chn" dmcf-ptype="general">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연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이다. 이장우는 배우 조혜원과 8년 열애 끝에 10월 화촉을 밝히며, 온주완 또한 수년 간 목하 열애를 이어온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와 11월 결혼식을 올린다.</p> <p contents-hash="bc8715fbc3abc58085d0281aa9e8904a3ef902430f1fa7f83c8680b47260be10" dmcf-pid="4qyjhOphCi" dmcf-ptype="general">루머가 계속되자 온주완 소속사는 언론에 "최근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ㅇㅈㅇ' 배우는 온주완이 아니다. 회사는 폭로 글을 남긴 여성에게 어떠한 돈도 입금한 적이 없다"라고 밝히며 선을 그었다. 이장우는 직접 SNS에 "ㅇㅈㅇ 저 아니에요. 전화 좀 그만. 일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불쾌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78dec662b5939159bbe4f5581cd05e88d4c3b9d08be222f32cb9b0a2d12d846" dmcf-pid="8BWAlIUlTJ" dmcf-ptype="general">익명으로 글을 쓰는 해당 커뮤니티 게시판 특성 상 작성자가 직접 열애의 증거를 내놓지 않는 이상은 글의 진위 여부를 가리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아니면 말고' 식으로 무분별하게 퍼져 나가고 있는 루머에 애꿎은 배우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p> <p contents-hash="0b9d95f6301ba93ab314a9df463939aedc90d7bf713ed15673170439f008a855" dmcf-pid="6bYcSCuSWd"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2f7ea7cc993072ed8108600c8070f22d3251d2d04d3000642e33bff7406bbdc0" dmcf-pid="PKGkvh7vhe"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온주완</span> | <span>이장우</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QTNfndCnhR"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장우, 온라인 양다리 루머에 “저 아니에요” 즉각 부인 07-30 다음 쯔양, 식비가 도대체 얼마길래 “한 배달앱서 1년에 4300만 원 주문”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