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캐릭터 한계? '연애 이슈'만 남은 현실 [엑's 초점] 작성일 07-3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9Ojgyj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9431ee66723282be8c5b6931e38fb20c665f10c4b64abdd26ca30097de56e3" dmcf-pid="qb2IAaWA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133205247nquo.jpg" data-org-width="550" dmcf-mid="ULC47pe7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133205247nqu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a9037d1fb0265c47861e02b30b17deebc262ef0c4ce9a05062af454692d5946" dmcf-pid="BKVCcNYcX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예능감, 비주얼, 실력까지 다 갖춘 팔방미인 이미주. 한때는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도, 방송인으로서의 센스도 빛나던 미주였지만, 요즘은 다소 아쉬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af6a6e3d9b8ae113886ae1b0584ac901220c7e45fffe8da11d5dfc60ad9dfbf4" dmcf-pid="b9fhkjGk1s" dmcf-ptype="general">지난해 세 살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를 이어왔지만, 지난 1월 결별설에 휩싸이며 연애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침묵을 지켰고, 공식석상에서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자 '칼차단'하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여 더욱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c452b81ee5f5bfd41828953b91b7135435171c1f9d4611b4b8096fd57d2ae8d3" dmcf-pid="K24lEAHEZm" dmcf-ptype="general">또 최근에는 한화 이글스 소속 이진영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는데, 소속사 관계자는 "서로 일면식도 없다"라며 이미주와의 열애설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p> <p contents-hash="c30fc9ae734cabd35abea15c38f172222368c6a8b1d87527bb91d6cf0bcb7dc3" dmcf-pid="9V8SDcXDXr" dmcf-ptype="general">여기에다가 여러 유튜브 예능 및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이상형을 밝힌다든지, 전남친 소환 등 에피소드를 풀어내면서 '연애사 이슈' '연애 아이콘' 등으로만 소비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4139a0ef5a3ad42b997d1b4ab8af2c456e788af41530ed73e7ba3839adc12f99" dmcf-pid="27BrgnSgtw" dmcf-ptype="general">이에 팬들은 물론 대중 사이에서도 "왜 자꾸 연애 이슈로만 미주가 소비되는가"에 대한 반응도 심상치 않게 나오는 분위기다. 연애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음악이나 활동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이미주인데도 사생활 중심의 이슈가 더 화제가 된다는 점에서 본연의 매력이 가려지는 것이 아니냐는 아쉬움이 뒤따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da8112d4323bec9ea116d59d8da58e220bacf30a225dbc821eb47f260e459a" dmcf-pid="VzbmaLva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133206762iayy.jpg" data-org-width="550" dmcf-mid="7XBrgnSg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133206762iay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4d20c47660456908b380b0ba9ced1150fa785d257fc0d9d5cfb7b3ab49b51b" dmcf-pid="fqKsNoTNYE" dmcf-ptype="general">지난 2023년,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 당시 미주는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본업 '가수 미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아티스트로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가수로서 단단하게 자리매김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 </p> <p contents-hash="78d708c946e39e02052a519e1265193d4669039bae2c02b970533e7779c12c70" dmcf-pid="4B9Ojgyj1k" dmcf-ptype="general">심지어 "너무 꿈만 같아서 이 자리도 너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울먹이며 '가수 이미주'로 홀로서기하는 부분에 대한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6857f0724395aeae4452d67deacee997fe9f38bbb1deaff04a796948890d6b5d" dmcf-pid="8b2IAaWAHc"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토록 간절히 꿈꾸던 무대 위의 모습은 점점 희미해지고, 대신 공개 열애, 결별설, 전 남친 언급 등 사생활 중심의 이슈들만이 이름과 함께 회자되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26e7bc0ae1e5b5bcdb6dfbae5037070fa467c8d9af5295d50b933da018d03479" dmcf-pid="6KVCcNYc1A" dmcf-ptype="general">지금 필요한 건 자극적인 관심이 아니라, 본업에 대한 꾸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진짜 콘텐츠가 아닐까. 이미주가 다시 '아티스트 이미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을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a17bbb449c55950409665bfd63c10722afe72107a94a5ee45448483456a5d630" dmcf-pid="P9fhkjGkXj"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p> <p contents-hash="a55860600eee9976798b72a9c748d4e37d0b57caddb664590e90f0ead93a7741" dmcf-pid="Q24lEAHEZN"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3세' 톰 크루즈, '26세 연하' 아나 디 아르마스와 손 잡았다 '열애 인정' 07-30 다음 임윤아·안보현, 오늘(30일) 티파니와 '얼굴 보고 얘기해'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