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5년만 KBS 컴백 “초심으로 돌아가는 기분”(화려한 날들) 작성일 07-3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NQzUdz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360bd80170dd9fd71a64d34071d66b39e3b17938325f7bc73799ec88434d75" dmcf-pid="xWjxquJq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133835684wmjc.jpg" data-org-width="650" dmcf-mid="PtzHswts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133835684wm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yMpyDcXDC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3973dc630c082b01012c5fcb603eaea07e24ff1a550de0dffc420770cd85ad64" dmcf-pid="WRUWwkZwyP" dmcf-ptype="general">‘화려한 날들’ 배우들이 작품 키워드를 꼽았다.</p> <p contents-hash="84584aeebb58082cd8922c589dab1c36795b214655e3aab7203967502a52745e" dmcf-pid="YeuYrE5rl6" dmcf-ptype="general">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극본 소현경)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p> <p contents-hash="b496dccf6841d1731c69473f900f854e68484bc22021e7b3a382e6af76cf4c5c" dmcf-pid="Gd7GmD1mT8" dmcf-ptype="general">'화려한 날들'은 섬세한 연출을 자랑하는 김형석 감독과 탄탄한 집필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소현경 작가, 믿고 보는 명품 배우진까지 의기투합한다.</p> <p contents-hash="8db36e71d2d2f3f240451148a87d862e344fdc3dd07a60ae0c9032b538d9cfce" dmcf-pid="HoK1hOphC4" dmcf-ptype="general">먼저 정일우는 ‘화려한 날들’은 ‘내 이야기’라고 정의했다. 정일우는 “각 인물의 서사가 평범한 듯 특별하고, 특별한 듯 우리의 이야기라서 보시는 분들이 '저건 나 같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들이 많을 것이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 그게 이번 드라마의 매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436e0cc29b7e73089a6c0ad498b1df8c002cf55043aaad62634f233c0249a37" dmcf-pid="Xg9tlIUlhf" dmcf-ptype="general">정인선은 ‘화려한 날들’을 ‘우리 모두의 사계절’이라고 말하며 "드라마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각자의 계절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한 계절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 시청자분들도 저마다의 계절을 살아가고 계신다면 극 중 비슷한 계절의 인물에게 많은 공감을 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4f1d558690176cea22fe0eb44e2327cd6b8e098dbeedc4945bc1b42b93ab8a3" dmcf-pid="Za2FSCuSWV" dmcf-ptype="general">윤현민은 '화려한 날들'을 ‘설렘’이라고 소개했다. 5년 만에 KBS로 돌아온 윤현민은 "다시 한번 호흡이 긴 작품들을 하게 되며 초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었다. 많은 시청자분들과 만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화려한 날들’은 저에게 설렘 그 자체다"고 설명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p> <p contents-hash="6df0209406cead989bd7c586d2bb52dbfb654448abc36ac7ad89db07391cfe0a" dmcf-pid="5NV3vh7vv2"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태란은 ‘화려한 날들’의 키워드로 ‘가족 멜로’를 꼽았다. “부모 자식 세대가 겪는 각각의 고난과 아픔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헤아려보며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밝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bc907dd790381ca8714bac937510fc9f57c1b43d647f7ced9e404534f1c9d05c" dmcf-pid="1jf0TlzTC9"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신수현, 손상연, 박정연은 ‘화려한 날들’을 각각 ‘행복’, ‘함께하는 드라마’, ‘명절’이라고 덧붙였다. 신수현은 “‘화려한 날들’에 함께하게 된 것이 저에게는 큰 행복이다. 무엇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많은 시청자분들도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키워드 선택 이유를 밝혔다. 또한 손상연은 “세대마다 겪는 고난과 갈등, 가족 간의 일상적인 모습들이 담겨 있어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다”고 이야기했다. 박정연은 “즐겁고 따뜻한 마음으로 다 같이 모여서 볼 수 있는 명절같은 드라마”라고 소개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776aea53f6c6a7943ff1c0239c8dfac94c82e55fbaa8f839a7f600ade452fae" dmcf-pid="tA4pySqyvK" dmcf-ptype="general">한편 ‘화려한 날들’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8월 9일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9999c1da1ac3990f650cb1e0b0e680e4f082ac45918cc5aa7d4068be7e0507e" dmcf-pid="Fc8UWvBWW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3k6uYTbYW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탈출’ 살인마 놀음판에 던져졌다‥김동현 “왜 그러는 거야” 분노 07-30 다음 이장우, 800만원 입막음 환승결혼 루머에 입열었다 “저 아니에요”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