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결혼 생활에 치명타"… 음식 혼자 다 먹고 '억울하다'는 남자친구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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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3OundCng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3d8e52f7a5ba94ef13ab8873eab5b4688d41a1e3046233426a701ff3070a29" dmcf-pid="50I7LJhL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식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지게 됐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유튜브 채널 'KBS Joy'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40649644zivr.jpg" data-org-width="1200" dmcf-mid="xEunTlzT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40649644ziv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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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지게 됐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유튜브 채널 'KBS Joy'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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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c9cf2bd2324d52f236d6d316e9d274e72f9d4b8371795079c7f598e51b82049" dmcf-pid="1pCzoilocN" dmcf-ptype="general">
            30일 공개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5-1에서는 음식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지게 되어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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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2e8914c2fa381337c3cc496fff4305e09af5531ac6111598c04d17a7ede2004" dmcf-pid="tUhqgnSgAa" dmcf-ptype="general">방송에서는 최근 베트남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인플루언서 천민욱과 일본 뷰티 인플루언서이자 뷰티 브랜드 대표 안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자의 이야기에 목소리를 더해 연기에 나섰다.</p>
          <p contents-hash="858dfc92f01de6110f98875092924998a7743d3dad2b2560c7c851ac9cce1fca" dmcf-pid="FulBaLvajg" dmcf-ptype="general">평소 음식 먹는 걸 좋아하는 사연자는 본인 취향에 맞는 외형의 남성이 스스로를 ‘미식가’라고 소개하는 모습에 반해 연애를 시작했다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2c825cc5998490ed5125584b6d0f699f7b56ddebe631b249b4080bc4f24d44cd" dmcf-pid="37SbNoTNao" dmcf-ptype="general">
           두 사람 모두 음식을 좋아해 자주 맛집 데이트를 다녔고, 그러던 중 사연자는 점차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떨어지게 됐다며 관련 사례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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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a8b509175dc39d7a3f3befdde3a829acb5b8f6d7c97327bcdb7135c8eb7cca" dmcf-pid="0zvKjgyja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식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지게 됐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연애의 참견 남과 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40649841cxtg.jpg" data-org-width="1200" dmcf-mid="y0k1x6Dxk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40649841cx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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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지게 됐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연애의 참견 남과 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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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b4ea59fca9bd8450a4b020f61ebfb41b0923638812d0ae42469645ea1601867" dmcf-pid="pqT9AaWAan" dmcf-ptype="general">
            한 번은 함께 식당에 가서 스테이크를 주문하고 사연자가 화장실에 간 사이 준비된 스테이크를 남자친구가 거의 다 먹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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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0d06146cea35b3720c60eb69a4749fb2b0428a3643184be3e8f834930159dca" dmcf-pid="UBy2cNYcAi" dmcf-ptype="general">또, 사연자는 남자친구와 함께 먹기 위해 출장길에 감자빵을 사왔는데, 우유를 챙기러 잠깐 다녀온 사이에 남자친구가 빵을 다 먹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4b3bb374f0ffa5415bb92457701fb92ae9fbccc92d3f3a2652aeddf8b6e851e" dmcf-pid="u81xOrFOjJ" dmcf-ptype="general">사연자가 “솔직히 눈물이 핑 돌았다. 어떻게 다 먹을 수 있냐”고 말하자 남자친구는 “뭘 이런 걸 갖고 울려고 하느냐”고 답했다고 했다.</p>
          <div contents-hash="1111b71e770d5d673ec8e0bb049916f65f400d51a232888516f4e91027f00030" dmcf-pid="76tMIm3Ikd" dmcf-ptype="general">
           게스트로 출연한 김민정은 “이건 진짜 할 말이 많다”며 분노했고, 천민욱은 “연기하기 싫었다. 너무 나쁜 사람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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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f7bc59b5f10d577a6ee2a7b11c763877822a7d967a056654560fe11247dd7a" dmcf-pid="zPFRCs0Ck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식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지게 됐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유튜브 채널 'KBS Joy'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40650103jnym.jpg" data-org-width="1200" dmcf-mid="W2RCzUdz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40650103jn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음식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지게 됐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유튜브 채널 'KBS Joy'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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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1a2776f40f27b0fbdc5b287bd4bf4b7fe07a7d6ed3cbf1a88dd5f4cf291a0f8" dmcf-pid="qQ3ehOphkR" dmcf-ptype="general">
            조충현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치킨을 시키면 닭 다리를 늘 내가 먹던 버릇이 있었다. 나중에는 한 번 울더라”며 “아무 생각 없이 무심코 먹었다”고 말하자, 김민정은 “아무 생각 없으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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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1c49d9d83457d4c31ca5ef9c02a3a0b8fb3d04bbc4018251d64c596889b5075" dmcf-pid="Bx0dlIUlgM" dmcf-ptype="general">
           “이런 경우 있었냐”고 김민정이 묻자, 안나는 “나는 그럼 안 사귄다”라고 답했다. 이어 천민욱은 “공감 능력도 지능이다. 요새 이런 말 많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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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7278936746739b3441c9286a2cb5803f2d87b844083dfad53d348ee623a63a" dmcf-pid="bMpJSCuS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식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지게 됐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연애의 참견 남과 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40650274jigg.jpg" data-org-width="1200" dmcf-mid="YaAZP4kP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40650274ji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음식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지게 됐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연애의 참견 남과 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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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c740e514641828174f395a6b3b73f65ae3a5b5835e0a45b6938007a3b48255d" dmcf-pid="KRUivh7vjQ" dmcf-ptype="general">
            한편, 사연자는 처음으로 자신의 부모와 남자친구가 만나는 자리에서 남자친구가 음식이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먹었다고 설명했다. 남자친구가 맛있게 먹으라고 가족들에게 인사를 건넸지만, 이미 그가 음식을 다 먹은 후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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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d1e30a52977785c55c0c0b72e876552529410765c5de89f1098ece97101780a" dmcf-pid="9eunTlzTcP" dmcf-ptype="general">부모와 헤어지고 둘이 돌아가는 길에 사연자는 “그렇게 조절이 안 되냐. 아직 우리 엄마 아빠는 한 입도 못 먹었는데 뭐가 그렇게 급해서 다 그렇게 싹싹 긁어먹었냐”며 분노했다. </p>
          <div contents-hash="9ba2b64fee4d4313dd323b32d0a7f6a6c2ddd2e8c17c739d36da9b456b796b8a" dmcf-pid="2d7LySqyo6" dmcf-ptype="general">
           하지만 남자친구는 “무슨 소리냐. 사실 오이 냉국 먹고 싶었는데 아버님이 다 드셔서 나 한 숟갈도 못 먹었다”며 억울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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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534f9f846eef6b8093fccabfc204ef6a8af4c34ea243452d3938963f71030b" dmcf-pid="VJzoWvBWa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식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지게 됐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유튜브 채널 'KBS Joy'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40650461emnq.jpg" data-org-width="1200" dmcf-mid="GmT9AaWA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40650461em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음식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지게 됐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유튜브 채널 'KBS Joy'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a6a322b1e3339873551c79975131f3c510337bdf5da93af7ac076d3f805bcc" dmcf-pid="fiqgYTbYc4" dmcf-ptype="general">
            이에 사연자는 “네가 다 먹었으니까 아빠가 먹을 게 없어서 먹은 것”이라고 반박하자 남자친구는 “그런데 나 지금 왜 혼나고 있는 거냐”, “밥 잘 먹는 게 어때서?”라고 반문했다고 했다.
          </div>
          <p contents-hash="aa4adb540941cb861765427731cea1add2e177ca1b4b42fdf2a7dbda36492d94" dmcf-pid="4nBaGyKGAf"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더는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며 “그가 정말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있더라”면서 이쯤에서 그만하는 게 맞는지 물어보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p>
          <div contents-hash="cf01e126fe8e28f7ef5863db6aa492b1434cf533180b342e78d4176f4d991064" dmcf-pid="8LbNHW9HAV" dmcf-ptype="general">
           천민욱은 “이것은 점입가경이다. 특히나 부모님 상견례 자리는 더 조심스럽고 더 잘하는 자리 아니냐”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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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f335922895da29ec46606c2e7a8068ad4360c4c282e68ec05a45d694871f06" dmcf-pid="6oKjXY2X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식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지게 됐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유튜브 채널 'KBS Joy'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40650649rqpi.jpg" data-org-width="1200" dmcf-mid="HOH8wkZw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40650649rq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음식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지게 됐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유튜브 채널 'KBS Joy'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1c034bdc61dccb5b9f68a7150f876e42483c73af130098ba8aa7bc96f18ffd" dmcf-pid="PjfEtZ8tN9" dmcf-ptype="general">
            조충현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지금 음식 갖고도 이러는데, 살다 보면 저희 치약 뚜껑 갖고 싸운 적도 있다. 내가 안 닫았다”라며 실제 본인의 경험담을 밝혔다.
          </div>
          <div contents-hash="ad25d1da37bb3f42163444dd3c8a4e86109e013e6371ce8a4ae8b355d9543c85" dmcf-pid="QA4DF56FaK" dmcf-ptype="general">
           김민정은 “치약 뚜껑뿐만이 아니라 스킨, 로션, 에센스 다 안 닫는다”며 사소한 일로 싸우는 것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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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a698a710b123ca67fd2be0a0f1200b460a2923e6396586074c611788600bc2" dmcf-pid="xc8w31P3k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음식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지게 됐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연애의 참견 남과 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40650868bjyx.jpg" data-org-width="1200" dmcf-mid="XkI7LJhL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40650868bj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음식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정이 떨어지게 됐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연애의 참견 남과 여'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8d25cf34f307b28d24536a6614f211ac02fc94bbbd308e8cbc145a5bf5d65ed" dmcf-pid="yulBaLvaAB" dmcf-ptype="general">
            마지막으로 김민정은 “먹는 게 꼴 보기 싫어지면 어쩔 수 없다. 인생 선배로서 헤어져라”라며 “참아야 하는 것들이 많은데 연애 때 그게 보이면 그것은 100% 결혼 생활에 치명타가 된다”며 조언을 건넸다.
          </div>
          <p contents-hash="f40d72ffbdc8a5b5c3da24ec4694cc5a251ad5d16d7aa774f8e4a5d5e799c03d" dmcf-pid="W7SbNoTNoq" dmcf-ptype="general">이에 시청자들은 “밥 먹는 모습이 꼴 보기 싫어지면 진짜 싫어진 거라던데…”, “그런 모습 하나하나에서 배려가 없는 걸 알 수 있는 거예요”, “이 집은 잔반 처리기는 필요 없겠네요” 등 분노하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aa6059dc82d8cb5047c53678c07685a6c704a453d1be7f4cddafda4bf723dba" dmcf-pid="YzvKjgyjgz" dmcf-ptype="general">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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