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측, 협박 피소 보도 반박…"허위 주장, 고소장도 안 받았다" 작성일 07-3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38TlzT7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8515ccecc911aacee68d279ea9bcf7c1efc6544f7dc67233f72ebfb52d08e7" dmcf-pid="4kuxGyKG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Chosun/20250730140237854jfee.jpg" data-org-width="540" dmcf-mid="2MxkB7iB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Chosun/20250730140237854jf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e683d204575e79ffa04c80af15a4c9bc79b09ec3d6795b86c21e239019101c" dmcf-pid="8E7MHW9HuI"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박수홍 측이 최근 제기된 '협박 혐의 피소'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e92574f9b050994781d51c89546969393ac1bbbc61c2498b6f7491395bc9dbc" dmcf-pid="6DzRXY2XzO" dmcf-ptype="general">30일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유) 린 도현수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언론 보도를 통해 피소 사실을 접했으며, 아직 고소장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근거 없는 허위 주장으로 박수홍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eeb15eee4b004241a447186fbb7aaf41fa7a9aceca8133e7fb14f2709fbd10d" dmcf-pid="PwqeZGVZps" dmcf-ptype="general">입장문에 따르면, 박수홍 측은 지난해 9월 한 식품업체 A씨가 박수홍의 얼굴을 1년 넘게 광고에 무단 사용했다며 약 5억 원의 지급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해당 사건은 현재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심리 중이다. 박수홍 측은 "A씨가 모델료 일부를 지급하라는 화해 결정도 받아들이지 않았고, 제조업체들에도 미지급이 발생해 피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0049bbbd59b584655f88c0f1e6fa06fa1bbd40b83078eaeab2e9bf34993d199" dmcf-pid="QrBd5Hf5um" dmcf-ptype="general">그러나 최근 A씨가 '협박을 당했다'며 돌연 박수홍을 고소한 것에 대해 박수홍 측은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러한 주장을 펼치는 것은 이해할 수 없으며, 의도가 의심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bb541d934033c4a1c1aa79c3c1ca17d2bcf57e81799759987ccc4021f1c6d50" dmcf-pid="xmbJ1X41pr" dmcf-ptype="general">특히 도 변호사는 "A씨가 주장하는 협박성 발언은 과거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에게 들었다는 것일 뿐, 박수홍이 직접 한 말이 아니며, 이를 근거로 박수홍을 상대로 고소한 것은 무고에 해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a9c3221a5331e085d9a7eac53052219eb995790bf85f0e2a033b95d7581cff9" dmcf-pid="yKrXLJhLFw"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박수홍 측은 "이번 사건은 박수홍과 무관한 일이며, 허위 주장과 명예 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b0bad0da956832d21358b5fe8c7835e07bd4f97c9feb3099ca4eba32380ceb4" dmcf-pid="W9mZoilozD"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식품업체 대표이사 A씨가 박수홍 측으로부터 협박당했다며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p> <p contents-hash="456d5c8bb4a90a7ea7eca0b22663eda0cef4fa2f6cc4e3195162de764a1950cc" dmcf-pid="YgtfSCuSUE" dmcf-ptype="general">박수홍 소속사는 2023년 9월 A씨 업체를 상대로 '박씨의 얼굴을 무단으로 광고에 이용했다'며 약 5억원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내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심리 중이다.</p> <p contents-hash="ff22ab6692c451018ba0978c6debcad7543133d69d94f67d2289ab7988b58302" dmcf-pid="GaF4vh7vpk" dmcf-ptype="general">A씨 측은 "박씨와 동업인 관계"라며 문제가 된 소송은 "전체 매출액의 5∼10%를 요구하는 등 원래 약정보다 더 큰 이익을 얻어내려는 의도"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f0d9f7a20e7f2ec2c68397d61d3f799dc48342a55b203221fade0530c329075" dmcf-pid="HN38TlzT0c" dmcf-ptype="general">A씨 측은 이번 고소가 해당 송사 진행 과정에서 벌어진 일과 관련이 있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9365b4717f791c698cb4d66ef8fd1417e17266999a28d7cfbd828084981d1345" dmcf-pid="Xj06ySqyUA"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민경, 라면 세 모금이 한끼? '극한 절식' 루머 후…"살찌면 억울해" 해명 [엑's 이슈] 07-30 다음 AI로 딥페이크 잡는다…정부, AI 과학수사 본격 가동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