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이장우·온주완, '양다리 입막은 연예인' 의혹 불똥.."사실무근" [Oh!쎈 이슈] 작성일 07-3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jbg0tQ0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16e7f6b65c72c154ba4d3832aa7daeb41b7f20574c729618a2cc521fb2fdb4" dmcf-pid="tAKapFxp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40108893rcer.jpg" data-org-width="650" dmcf-mid="HXEXndCn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40108893rce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85a599311cbfa363092138a60002d15d075ef132e411779fd45ecc2ed1fea66" dmcf-pid="Fc9NU3MUCv"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장우와 온주완이 ‘양다리 입막음 연예인’ 의혹을 나란히 부인했다. 결혼을 앞두고 불거진 의혹에 직접 나서 입장을 밝히며 루머가 확산되는 것을 막았다. </p> <p contents-hash="a99167542afb5be26a4c20b849a44ebc666aa04800e5843f645f686baf379460" dmcf-pid="3k2ju0RuCS" dmcf-ptype="general">결혼을 발표한 남자 연예인들이 ‘양다리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실명을 밝히지 않은 폭로글이 확산되면서 오는 11월 결혼을 발표한 배우 이장우, 온주완, 그리고 신화 멤버 이민우까지 언급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079f4158f718f2a737915bd880adc955ae725771fb3f8556f56fe37d6adf3706" dmcf-pid="0EVA7pe7Sl"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 원 보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이 글을 통해 자신이 과거 교제했던 남자 연예인이 이중 교제를 했으며, 이를 무마하려는 듯 소속사에서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 원을 임급했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b94eab54fbc83aba3cad6cfe81eec721b7ff1b887e453fcc4651d3441c1098d7" dmcf-pid="pDfczUdzCh" dmcf-ptype="general">A씨는 “반년 내로 예능에 나와서 새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고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 원 보낸다고 연락이 왔다”라며, “무슨 의미인지 정확이 말해달라고 하니 날짜가 나랑 헤어지기 전으로 나올 수 있대. 환승이별했다는 거지. 바람 핀 것이나”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f276c1264809ad47a70bc25b552463b362efd2593f097f0303b2a3fb82cadd1" dmcf-pid="Uw4kquJqvC" dmcf-ptype="general">이어 A씨는 “굳이 언급하지 말아주길 바란다면서 어차피 결혼까지 안 갈 생각 아니었냐고 하더라. 입금된 800만 원 돌려줄까. 내가 그 사람과 헤어지든 결혼하지 않든 그건 우리 사이의 일이지. 알고보니 양다리였고, 그거에 대한 입막음 800만 원 거부하는 건 내 자유 아니냐. 너무 화나고 슬프고 아파서 내일 출근 못 할 것 같아 일단 연차 내놨다”라고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84a4c3bebabf3cf5afc009eb163b6ca2cf3b58433938b44818f529167c312b" dmcf-pid="ufW9Im3I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40109217yvqb.jpg" data-org-width="650" dmcf-mid="XezJ5Hf5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40109217yvq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238a5e38fdb1e16f80329f530c831cef42d6390eebb325359693335bdd811a" dmcf-pid="74Y2Cs0CWO" dmcf-ptype="general">해당 글이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은 ‘양다리 연예인’ 찾기에 나섰다. A씨가 연예인의 실명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핫한 배우는 아닌데 30살 이상이면 이름 듣고 알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여러 남자 배우들이 언급됐다.</p> <p contents-hash="b3aeff16dad7ec071c7f6d2316646b203e6d3557bac373b50ac6391730a62810" dmcf-pid="z8GVhOphvs" dmcf-ptype="general">특히 오는 11월 배우 조혜원과 결혼하는 이장우, 걸스데이 민아와 결혼을 발표한 온주완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됐다. 이에 이장우와 온주완은 직접 부인하며 빠르게 사태 수습에 나섰다. 이장우는 30일 자신의 SNS에 “ㅇㅈㅇ 저 아니에요. 전화 좀 그만. 일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직접 게재했다. 일에 방해가 될 정도로 과한 추측과 루머가 이어지면서 직접 입장 표명에 나선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4f7f27b0d25214ac3d61c3da4c8cfe8d736d3eaf6c3893103b779efea6c6ae" dmcf-pid="q6HflIUl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40109390xorw.jpg" data-org-width="530" dmcf-mid="ZcAYdMsd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40109390xor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0178c0143fb2c8e7097709657a450f35d15a6ea63dec7a0a37392b62f5d6a1" dmcf-pid="BPX4SCuSTr" dmcf-ptype="general">온주완의 소속사 측도 이날 OSEN에 “(루머는)사실이 아니며, 확인 결과 온주완 씨는 해당 폭로와 무관하다”라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이민우를 언급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3742762688a7ec1bb943fd4c69ddb913afde5a3b6e79946391a184094e088f" dmcf-pid="bQZ8vh7v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40109578mmbo.jpg" data-org-width="650" dmcf-mid="55D1gnSg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poctan/20250730140109578mmb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c0fa8e785e6403827517d55b647d5a9c966d145b3d0d03fafb37fd2251f228" dmcf-pid="Kx56TlzTSD" dmcf-ptype="general">이장우부터 온주완, 이민우까지 해당 글의 진위 여부가 파악되기도 전에 실명 언급이 이어지면서 애먼 피해자를 만들고 있어 우려를 더하고 있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3469cf3b088f25af98b65518c31201c790d989d70188f70175cf05a711fbe78f" dmcf-pid="9M1PySqylE" dmcf-ptype="general">[사진]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태현X조인성, 한화 찐팬 모드 “스케줄 6시 반 이전에 끝내” (베투) 07-30 다음 강민경, 라면 세 모금이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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