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소희 '유흥업소 루머' 유포자 덜미…"檢 송치, 선처는 없다" [전문] 작성일 07-3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zPySqyTS"> <p contents-hash="a6e2dce9545e1b594a822a345fa5d107ec1b1367b5f47776875a3ed3a9cd0754" dmcf-pid="UUqQWvBWSl" dmcf-ptype="general">그룹 앨리스 소희와 관련된 악성루머를 퍼뜨린 가해자가 검찰에 송치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9879fea450ce0fa29da392a6902994ddae54f478581aa9be2baed2989b59eb" dmcf-pid="u4QapFxp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iMBC/20250730135904326yuvd.jpg" data-org-width="800" dmcf-mid="9yvXndCn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iMBC/20250730135904326yuv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6d19464460da6da70aefa9d5b1dedc3429348e4446b05d6c17f0f30bb4f496" dmcf-pid="78xNU3MUyC" dmcf-ptype="general">30일 소희는 자신의 SNS에 "최근 터무니없는 허위사실로 인해 불편한 일을 겪게 되었고,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다. 현재 사건은 수사기관에 송치된 상태"라고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bd444e79e2ca36059b6518d48f21106981ce01b407d5ea6acf02da291701e01" dmcf-pid="z6Mju0RuvI" dmcf-ptype="general">소희는 "연습생 시절부터 시작해 2017년 데뷔 후 은퇴하기까지, 연예계에서 10년 동안 단 한 번도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한 적이 없었다"며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 팔로워 수가 많은 대상을 상대로 루머를 퍼뜨리는 계정에서 저에 대한 허위 글이 올라왔다는 제보를 받게 되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경고만 하고 넘어갔지만 가해자는 점점 선을 넘기 시작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26110353b4a07e5459736ea4bb8ef9fbc7bd5bca38c74ab833282002ba455a4b" dmcf-pid="qPRA7pe7yO" dmcf-ptype="general">소희에 따르면 루머를 퍼뜨린 가해자는 "소희가 술집에서 일하다 남편을 만났다" 등의 취지로 조작된 대화 캡처 이미지까지 만들어 유포했고, 가족까지 언급하며 협박을 해왔다고. </p> <p contents-hash="4e9308107b06b833499e35116c753518b59333fbbcc6ed2b3fcde0605973599d" dmcf-pid="BQeczUdzvs" dmcf-ptype="general">소희는 "오랜 시간 지켜온 진심과 명예가 왜곡되고 의심받는 듯한 상황에 마음이 참 힘들었다"며 "다행히 가해자에게 피해를 입은 분들께서 용기를 내어 직접 제보해 주셨고, 그 덕분에 사건은 빠르게 수사기관에 송치되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78f42b1fa417ef99b706ad5f55b777520800dfd798541e98ca414882b143380" dmcf-pid="bxdkquJqT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일은 선처 없이 끝까지 갈 예정이며,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길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85fb8d63bc6a68de7c7099e1edd33aaa1d7c6a9a2f92bad08e58a17d5690b72" dmcf-pid="KMJEB7iBTr" dmcf-ptype="general">소희는 지난 2017년 SBS 오디션 예능 'K팝스타' 시즌6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같은 해 앨리스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나이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하며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p> <p contents-hash="23cbf10f24ed1bb2a342d35515c73a54ad99664d88a68313beccf5048b0f21ab" dmcf-pid="9RiDbznbSw"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소희 글 전문.]</strong> </p> <p contents-hash="a5eb82b40ed6517de1e3a742131c1ee136a4f0edc4c4fe783a1eeec499aec953" dmcf-pid="2ADTMPwMyD" dmcf-ptype="general">최근 터무니없는 허위사실로 인해 불편한 일을 겪게 되었고,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건은 수사기관에 송치된 상태입니다. </p> <p contents-hash="b77896c3f66620926c57e058f821bb3373a65c9ac75c25e5eedf415749600dab" dmcf-pid="VcwyRQrRyE" dmcf-ptype="general">연습생 시절부터 시작해 2017년 데뷔 후 은퇴하기까지, 연예계에서 10년 동안 단 한 번도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언제나 앞만 바라보며 제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왔고, 제 일에 대한 자부심도 있었으며 그만큼 책임감 있게 걸어왔다고 믿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91f0c79b99222e5e3e2c82a4dcb1ee11f56eb5e55c6eb9913db13ba9493ab197" dmcf-pid="fkrWexmeyk" dmcf-ptype="general">그러다 함께 촬영했던 동료의 생일파티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지금은 제 인생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cd57fa31c1aa286c8c61bed31dcf747c36f95513be4818a5efc7642f76db04a8" dmcf-pid="4EmYdMsdyc"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 팔로워 수가 많은 대상을 상대로 루머를 퍼뜨리는 계정에서 저에 대한 허위 글이 올라왔다는 제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경고만 하고 넘어갔습니다. </p> <p contents-hash="311fec04958ae15d3faee53f30868d82daba51965dff492023df16781d23fee8" dmcf-pid="8DsGJROJSA" dmcf-ptype="general">하지만 가해자는 점점 선을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술집에서 일하다 남편을 만났다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부터 시작해, ‘내가 소희를 봤다’, ‘어디서 일했다’는 식의 조작된 대화 캡처 이미지까지 만들어 유포했고, 가족까지 언급하며 협박을 해왔습니다. </p> <p contents-hash="2757ec4d8a69cce0f74557f1dc4df69d72ac9990d4ca2d3c7386bf52b7cbdcb4" dmcf-pid="6wOHieIiyj" dmcf-ptype="general">저는 연예계 활동을 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고,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왔기에 오랜 시간 지켜온 진심과 명예가 왜곡되고 의심받는 듯한 상황에 마음이 참 힘들었습니다. </p> <p contents-hash="c1131b5cb7457a4d5b87654f53dac762f6f9d43876fcd7c37afb9bdc9d357871" dmcf-pid="PrIXndCnTN" dmcf-ptype="general">다행히 가해자에게 피해를 입은 분들께서 용기를 내어 직접 제보해 주셨고, 그 덕분에 사건은 빠르게 수사기관에 송치되었습니다. </p> <p contents-hash="b066c45ce7b1bf23440ce65ff2b8f9bf5b0f837d78061337f789c4475ce8e3aa" dmcf-pid="QmCZLJhLWa" dmcf-ptype="general">허위사실로 누군가의 삶을 흔드는 일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이 아니기에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었지만, 그런 침묵이 오히려 루머를 진실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세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p> <p contents-hash="dc3483675325e487139b1e2c4f9758eb2c55624689b3b83a37d564c12e4fc8fb" dmcf-pid="xsh5oiloSg" dmcf-ptype="general">그래서 이렇게 직접 제 입장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p> <p contents-hash="98d1073066e38ef65449093b0154710b06b981155b8cd72cf6b5d93eb7270559" dmcf-pid="ySWpcNYcho" dmcf-ptype="general">이번 일은 선처 없이 끝까지 갈 예정이며,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p> <p contents-hash="6fe34159b9b2898400cdf205dbf8c92bb08a85ae0ef6087b6528d0ea497d7a21" dmcf-pid="WvYUkjGklL" dmcf-ptype="general">그리고 은퇴 후에도 여전히 응원해 주시고, 제 근황을 궁금해하며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종종 제 소식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p> <p contents-hash="af8035d38095326e10905a53a7e80c4bfc37af799ccd5ce07ab4e0ed3f089649" dmcf-pid="YTGuEAHEvn" dmcf-ptype="general">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북대 양재균·김서윤, 65회 검도단별선수권서 '나란히 준우승' 07-30 다음 이장우→온주완까지, 양다리 입막음 루머에 ‘ㅇㅈㅇ’ 男배우 불똥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