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온주완, 결혼 앞두고 낭패…"양다리 위로금, 나 아냐" 해명 작성일 07-3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1FAtZ8tG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4191155dea72f4e6de87ee7a0473f68e79388f33fb69c577209682b2a09ff2" dmcf-pid="8t3cF56F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60259422ucyp.jpg" data-org-width="1000" dmcf-mid="KX1N5Hf5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60259422ucy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178f8b2fd0860686758f916fcc85b3f72bf942bc4627aa747a3a14738cae932" dmcf-pid="6F0k31P3Gr"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연주 기자] 결혼을 앞둔 남자 연예인이 양다리 입막음 명목으로 전 여자친구에게 800만원을 보냈다는 폭로글이 확산되고 있다. 무분별한 신상 추측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명이 언급된 배우 이장우와 온주완이 발빠르게 해명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26e1e8b5e23810c2a4142b870fe80ae75f2e15c100dcba5a5f59eb55ac08b79d" dmcf-pid="P3pE0tQ0Zw"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ㅇㅈㅇ 저 아니다. 전화 좀 그만"이라며 "일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최근 불거진 양다리 의혹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자 이를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bc14511a86f76a271262ddf29944ece10998a10f38604d12ffb196d1056dbc6d" dmcf-pid="Q0UDpFxptD" dmcf-ptype="general">온주완 역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해당 루머의 당사자는 온주완이 아니다.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788a3fe8c1dced7a0d99e98ad49ee68439cbceeab4f5fcfdfeb243de4de7756" dmcf-pid="xpuwU3MUZE" dmcf-ptype="general">이번 사태는 한 폭로글에서 시작됐다. 지난 28일 온라인에는 '전 남자친구의 소속사에서 800만 원을 보냈다'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 씨는 "전 남자친구가 반년 내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여자친구와의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고 한다. 그런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며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 원을 보낸다고 연락을 취했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aaa0da86bb6098a415a22d2d1fa45d87fedd20002c6ae5b45eeee8aafb28a966" dmcf-pid="yjcBAaWA5k" dmcf-ptype="general">전 남자친구의 실명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A씨는 "핫한 배우는 아니다", "30대 이상이라면 이름을 듣고 알 정도" 등의 힌트를 남기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연예인의 이름 초성이 'ㅇㅈㅇ'라는 사실 확인이 이뤄지지 않은 소문이 퍼져나갔다. </p> <p contents-hash="0c2ac90eaeccab6727ca3396aa099ae4589b4b76a842b88fc8695c9f5616dfd4" dmcf-pid="WAkbcNYcGc" dmcf-ptype="general">초성 'ㅇㅈㅇ'가 'ㅇㅁㅇ'로 변형된 채 온라인을 떠돌면서 또 한 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다. 배우가 아님에도 무분별한 신상 추측이 지속되면서 의혹의 당사자로 언급되고 있다.</p> <p contents-hash="9b8795d44059e64603b6df2463ede4ad0f096a0eb63cf2c14fe815e09f18850a" dmcf-pid="YcEKkjGkXA" dmcf-ptype="general">세 사람 모두 최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장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조혜원과 7년 연애 끝에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온주완은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방민아와 11월에 결혼한다. 이민우 또한 최근 자필 편지를 통해 비연예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4fa6371add42428cfc8080349e8eaa154f82ec3c86dff305feaffcf4bac31d4" dmcf-pid="GhSMlIUlZj"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원도 봤을까…'눈 시술' 신지, 카리스마 눈빛으로 압살 07-30 다음 [기고] 피싱 범죄, 의심과 기술이 답이다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