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스포츠 131편] 육상 세계신 금메달에 골프 그랜드슬램? 역대급 종목 초월 N잡러 작성일 07-30 8 목록 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별별스포츠 시즌2'.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기자 경력 35년인 SBS 권종오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br> <br> 1932년 LA 올림픽 여자 육상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딴 선수가 있습니다. 그 선수는 몇 년 뒤 골프에 입문해 상상을 초월하는 장타력으로 세계 여자 골프를 평정했습니다. 1945년에는 미국 남자 프로골프 대회에 도전해 사상 최초로 컷을 통과하는 새 역사를 쓰기도 했습니다. <br> 야구 농구 등 무려 10개가 넘는 종목에서 엄청난 재능을 뽐낸 데다 골프 복장을 직접 만들었고 가수로도 활동했던 그야말로 팔방미인이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AP 통신이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여자 선수, 신이 내린 스포츠 만능 원더우먼 자하리아스입니다.<br> <br> (구성 : 권종오·한지승 / 영상취재 : 장운석 / 편집 : 한지승 / 디자인 : 최흥락 / 인턴 : 정유진) 관련자료 이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학 AI 인증 표준 기획 착수 07-30 다음 [대통령기테니스] 서인천고, 27년만에 정상탈환! 여고부는 중앙여고 9연패!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