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막음용 800만 원' 폭로자 "온주완·이장우와 무관…당사자들 만나 마무리" 작성일 07-3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bLTP4kPh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9c98ff9dc94f86e5fc9b23f576eb2ace40a157a6b7fc8d4e4077f8f918d8c5" dmcf-pid="XAYVOrFO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BSfunE/20250730165403885zisz.jpg" data-org-width="699" dmcf-mid="Ga2ApFxp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BSfunE/20250730165403885zis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6a087013e225f954dbce083998b28579fd578680b3381dfed9af4d44d61975e" dmcf-pid="ZcGfIm3Ilb"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연예인 전 남자친구 측으로부터 양다리 입막음용으로 800만 원을 받았다'고 폭로한 A씨가 당사자들을 만나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자로 이름이 언급된 남자 연예인들은 이번 일과 무관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f17dabe54c587f654da9cc907817d0a7525a7ff46934c2071199a6b0bdfa4dd" dmcf-pid="5kH4Cs0CSB" dmcf-ptype="general">A씨는 30일 처음 폭로 글을 올렸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남친 800만원 사건 후기'라는 제목의 추가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b1237bf2e3da578342960815a86adb9f50e6ef667714b3f108083d948f8a3e9e" dmcf-pid="1EX8hOphTq" dmcf-ptype="general">이 글에서 A씨는 "이전에 작성한 글로 인해 무관한 연예인들이 지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작성한다"며 "축복받아야 할 일에 괜한 의심을 받아 불편함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 이 분들은 본 사건과 무관하다"라고 못 박았다.</p> <p contents-hash="d95b4313d80fd8414551435d5f26b5bbaf93ea4a47fbaec6e3b95cdf0fdf3f62" dmcf-pid="tDZ6lIUlWz" dmcf-ptype="general">특히 A씨는 자신이 해당 남성의 이름 초성을 'ㅇㅈㅇ'라고 밝힌 적도, 직업이 '배우'라고 한 적도 없다며 "특정 인물을 지목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지금처럼 유추가 오가는 상황을 바란 것도 본의가 아니다. 제 개인 고민으로 인해 마녀사냥이 되어가는 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저 고민 상담을 올렸을 뿐인데 해결책보다 사생활 추적이 되어버린 거 같아서 좀 망연자실하기도 하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언급되고 있는 분들 모두 무관하오니, 더 이상의 오해와 추측은 없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1b1e9833a499f1071004a27304856a5901e68657f42a8fdb77620822d4820f1" dmcf-pid="Fw5PSCuSW7"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A씨는 "당사자들과 어제 만나 모든 일을 마무리 지었다. 저도 이제 이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고, 진중한 사과를 받았으니 회복하고 싶다"며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 일은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5b28cdfc96f4a7fc4fab7b168e37d40b7be1c3e4b1519012184a588ffbe9553" dmcf-pid="3r1Qvh7vyu"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연예인이었던 전 남자친구의 소속사에서 800만 원을 보내왔다며 "(전 남친이) 반년 내로 예능에 나와서 새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고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 원 보낸다고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에 A씨는 연예인인 전 남친이 환승이별이나 바람을 피웠을 것을 의심하면서도, 소속사가 보낸 입막음용 800만 원을 다시 돌려줘야 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f74845ea242a5adc9c21bf55a50e722598c9a65e688148248f6baa8cd57e53e" dmcf-pid="0AYVOrFOWU" dmcf-ptype="general">A씨의 폭로글은 이후 논란으로 번졌고, A씨의 연예인 전 남자친구가 누군지 찾는 추측이 무분별하게 이어졌다. 이에 결혼을 앞둔 배우 온주완, 이장우 등의 이름이 언급됐는데, 이들은 해당 폭로와는 상관이 없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78cb213c8dc11d16632975259d9d6464b7f2096cfcf9d2c279ef7cc142d408a" dmcf-pid="pcGfIm3Ivp"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4454"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기 맛집 ‘파인: 촌뜨기들’ 흥행세…아태 지역 韓시리즈 시청 2위 07-30 다음 혜리, 볼캡에 쏙 들어간 얼굴‥연예계 대표 소두 클래스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