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원 입막음 주장한 폭로자, 당사자 만났다 “초성 적은 적 없어, 이장우 온주완과 무관” 작성일 07-3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8XHW9H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35858970df3e95bef332129402c062c26c90dd7a809a4cf66b8c44fa938216" dmcf-pid="536ZXY2X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장우, 온주완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164928474cqwy.jpg" data-org-width="640" dmcf-mid="Xf0mrE5r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164928474cq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장우, 온주완 /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10P5ZGVZT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525de25554d3f005ba538ea134990bb0a87e10cc22b641688bcf5e0fdd9daf9d" dmcf-pid="tpQ15Hf5Wh" dmcf-ptype="general">연예인 남자친구 소속사로부터 환승 이별 사실을 묵인하는 대가로 800만원을 보냈다고 주장한 A 씨가 무분별한 오해, 추측을 삼가해달라고 요청했다.</p> <p contents-hash="1352f41bea84af0d450e88fd427712f34b0b36fff472ac21412988e6353cebdc" dmcf-pid="FT7CIm3ISC" dmcf-ptype="general">A 씨는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로 인해 무관한 연예인들이 지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작성한다"고 운을 떼며 "일단 축복받아야 할 일에 괜한 의심을 받아 불편함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 이 분들은 본 사건과 무관하다"며 이장우, 온주완 등 현재 피해를 입고 있는 이들이 아니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38b59a54410e9340e02a988863d4722d78ffd8592072bebd4feb914aa803a19" dmcf-pid="3yzhCs0ClI" dmcf-ptype="general">이어 "특히나 제가 'ㅇㅈㅇ'라고 적은 적도 없는데 블라인드에 올린 글이 다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고 왜곡되며 어느새 "ㅇㅈㅇ이 누구냐"로 가있더라. 원문 스샷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는 단 한번도 ㅇㅈㅇ이라고 하지 않았고 상대가 배우라고도 한 적도 없다. 특정 인물을 지목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지금처럼 유추가 오가는 상황을 바란 것도 본의가 아니"라며 "제 개인 고민으로 인해 마녀사냥이 되어가는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저 고민 상담을 올렸을 뿐인데 해결책보다 사생활 추적이 되어버린 거 같아서 좀 망연자실하기도 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ec3dbe8a481587b1fe17054c581ba5fe5b03f43c42d27c3e47b48fd11538dd4" dmcf-pid="0WqlhOphTO" dmcf-ptype="general">또한 A 씨는 "아무튼 언급되고 있는 분들 모두 무관하오니, 더 이상의 오해와 추측은 없기를 바란다"며 "원글은 그저께 이미 삭제하였고, 당사자들과 어제 만나 모든 일을 마무리 지었다. 저도 이제 이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고, 진중한 사과를 받았으니 회복하고 싶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 일은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 이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e161d6ce321a0d767e0f108aece10791a27aa12c7f0a900a7e49074e9023ea3" dmcf-pid="pYBSlIUlvs" dmcf-ptype="general">앞서 익명의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 원 보냈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A 씨는 "반년 내로 예능에 나와 새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고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조용히 하라는 거지 뭐...) 800만 원 보낸다고 연락이 왔어.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말하라니까 날짜가 나랑 헤어지기 전으로 나올 수 있대. 환승 이별했다는 거지. 바람피운 거거나. 그거에 대해 굳이 언급하지 말아 주길 바란다면서 어차피 결혼까지 안 갈 생각 아니었냐고 하더라"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cada8810f02b2c0a3e8b16f4127c2df3b201846957baf695c84117564137648d" dmcf-pid="UGbvSCuSlm" dmcf-ptype="general">해당 글이 화제되며 해당 연예인의 정체에 추측이 이어지자 결혼을 앞둔 배우 이장우, 온주완 등이 피해를 입었다. 댓글창에서 'ㅇㅈㅇ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 결국 이장우는 "ㅇㅈㅇ 저 아니에요"라며 해명했고 온주완 측 역시 "전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6d61048d201a759e3c4d31ebaeda416c763bb89c99d2c9588c388feabd912c74" dmcf-pid="uHKTvh7vWr"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7X9yTlzTv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윤미→앨리스 소희, '유흥업소 루머'에 칼 빼들었다 [ST이슈] 07-30 다음 이영자, 이기찬에 경고했다 “신봉선에 스킨십? 책임 안 지면 진짜…”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