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체육회 윤지훈·신병철 대통령기 레슬링 대회 金 작성일 07-30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자유형 65㎏급·그레코로만형 87㎏급</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7/30/0000134265_001_20250730170709200.png" alt="" /><em class="img_desc">▲ 강원도체육회 윤지훈(오른쪽)과 신병철이 지난 29일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막을 내린 제5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강원도체육회 제공</em></span></div>강원도체육회 윤지훈과 신병철이 지난 29일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막을 내린 '제5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지훈은 자유형 65㎏급 결승에서 김효준(부천시청)을 꺾었고, 신병철 역시 그레코로만형 87㎏급 결승에서 김상웅(창원시청)을 제압했다.<br><br>이들은 전종별 엘리트 선수들이 정상급 기량을 펼쳐 높은 위상과 권위를 갖춘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오는 10월 부산 일원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입상에도 청신호를 켰다는 평가를 받는다.<br><br>엄창준 감독은 "강원도체육회에서 훈련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해준 덕분에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양희구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관련자료 이전 '7대륙 최고봉 등정' 허영호 대장, 담도암으로 별세 07-30 다음 지윤미→앨리스 소희, '유흥업소 루머'에 칼 빼들었다 [ST이슈]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