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륙 최고봉 등정' 허영호 대장, 담도암으로 별세 작성일 07-30 15 목록 세계 최초로 7대륙 최고봉을 모두 등정하고, 3극점에 오른 산악인 허영호 대장이 담도암 투병 끝에 영면했습니다. 향년 71세입니다.<br><br>유족 측은 지난 12월 담도암 판정을 받은 뒤 투병하다가 어제 저녁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br><br>1987년, 한국인 최초로 겨울철 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한 고 허영호 대장은 세계 최초로 3극점에 도달했고, 7대륙 최고봉에도 모두 올라 한국 산악인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습니다.<br><br>#허영호 #산악인허영호<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단거리 희망 조엘진, 알고보니 '태양의 후예' 염소 소년 07-30 다음 강원도체육회 윤지훈·신병철 대통령기 레슬링 대회 金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