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무선 기술 '와이파이8', 속도보다 신뢰성 승부 작성일 07-3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파 혼잡 환경서도 25% 성능 향상, 2028년 표준안 완성 목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wx85X41AY"> <p contents-hash="dd198ed25c2e84b0e9317b079f58c9106e421ff403802f36995a257947256e99" dmcf-pid="0rM61Z8tjW"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그동안 최대 속도 향상에 주력했던 와이파이 규격이 현재 개발중인 와이파이8(802.11bn)부터는 연결 안정성과 지연시간 단축 등 신뢰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5b593ef29f31ecc13055415d7ef369f362e8918ad45075d7006401285f1d66c" dmcf-pid="pmRPt56Fjy" dmcf-ptype="general">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는 2022년부터 착수한 와이파이8(802.11bn) 표준화 작업에서 단순한 속도 향상을 넘어 '초고신뢰성'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며, 전파 혼잡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연결 보장을 내세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02feb71d223fe5d1d64ead92b5d9436aa87b791940cc2d1b09621c33b2b98a" dmcf-pid="UseQF1P3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8년 표준화를 앞둔 와이파이8 기술이 속도보다 안정성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개발중이다. (사진=퀄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ZDNetKorea/20250730170043517ibkl.jpg" data-org-width="640" dmcf-mid="Vdgdupe7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ZDNetKorea/20250730170043517ib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8년 표준화를 앞둔 와이파이8 기술이 속도보다 안정성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개발중이다. (사진=퀄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f732ef1951f5236502832447f0100e2826d76626c07318c9b8707645cfacdd" dmcf-pid="uOdx3tQ0Av" dmcf-ptype="general">스마트폰, 노트북, 사물인터넷(IoT) 기기의 폭발적 증가와 함께 고품질 영상 스트리밍, 클라우드 게임, 원격근무 등 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요구하는 서비스가 등장했고 AI를 위한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p> <p contents-hash="b3a271e66aefc02eecd1a4ba888b9b0a22cb38e4569e707f03d3ade709327a0f" dmcf-pid="7IJM0FxpkS" dmcf-ptype="general"><strong>와이파이7, 2023년부터 본격 보급</strong></p> <p contents-hash="f3df5b5893ae211b121141c80baf3c237e4a52dc9f2d0093da6589157ad21a6c" dmcf-pid="zCiRp3MUkl" dmcf-ptype="general">와이파이7은 기존 와이파이6(802.11ax)보다 속도와 확장성, 안정성을 더욱 끌어올린 차세대 규격이다. 2.4/5/6GHz 주파수를 모두 활용하며 대역폭도 320MHz까지 높아져 이상적인 환경에서 유선 연결을 뛰어넘는 5Gbps 이상의 속도를 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da85ebbf7fdc8083870a6e8b4e9ce659f5ca628efdb95d9d01bed2803f22f5" dmcf-pid="qhneU0Ru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냅드래곤8 2세대는 와이파이7을 지원하는 패스트커넥트 7800 플랫폼을 통합했다. (사진=퀄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ZDNetKorea/20250730170044800xwrd.jpg" data-org-width="640" dmcf-mid="XzWnq7iB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ZDNetKorea/20250730170044800xw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냅드래곤8 2세대는 와이파이7을 지원하는 패스트커넥트 7800 플랫폼을 통합했다. (사진=퀄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9ac36028c01122af79a8d5ac8a36598a048402906a459ba465021b56ca8bb2" dmcf-pid="BlLdupe7AC"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해 상반기 와이파이7 구현에 필요한 6GHz 대역 주파수 재조정과 대역폭 확대 작업을 마쳤다. PC 운영체제인 윈도11 버전 24H2도 와이파이7을 정식 지원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e770f0983558927b8b39165bc3fcf1937914bfec95adbf18a24235fc7416b1" dmcf-pid="bSoJ7Udz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Z플립과 갤럭시Z폴드7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ZDNetKorea/20250730170046082ejvt.jpg" data-org-width="640" dmcf-mid="Z4s61Z8to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ZDNetKorea/20250730170046082ejv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Z플립과 갤럭시Z폴드7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1a1e1a7779b87796b199cd62c1c29bd652b099e59cbc80e8cc9b442afa8351" dmcf-pid="KHkN2KaVjO" dmcf-ptype="general">2023년 하반기부터 출시된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시작으로 최근 출시된 제품들은 대부분 와이파이7을 지원한다. 와이파이7을 지원하는 유무선공유기와 연결하면 최대 속도를 내며 와이파이6E만 지원하는 유무선공유기도 6GHz 주파수를 활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1b0833ccdb5594c492cf9e66e3f59b4d8e0cf87f5f70acf98506cf825def3ad" dmcf-pid="9XEjV9NfAs" dmcf-ptype="general"><strong>IEEE, 2022년부터 와이파이8 규격 개발 시작</strong></p> <p contents-hash="8abe059e031ef5f4b627159e3a7ee4097c71ac489490ce63c5e51051bfde7168" dmcf-pid="2ZDAf2j4Am" dmcf-ptype="general">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는 2022년부터 와이파이7 다음 규격인 와이파이8(802.11bn) 규격에 대한 표준화를 진행중이다. 인텔과 퀄컴, 브로드컴, 미디어텍 등 와이파이 SoC를 개발하는 주요 업체들도 표준화 논의에 참여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5745cc5c38aa962f596cf1810752bbfbfcf5eec14e6ba055f45feb4bb1e74f" dmcf-pid="V5wc4VA8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2년 인텔과 브로드컴이 공동으로 수행한 와이파이7 연동 테스트. 초당 5Gbps 이상 전송 속도를 꾸준히 냈다. (사진=인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ZDNetKorea/20250730170047363ypih.jpg" data-org-width="640" dmcf-mid="5uKlnJhL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ZDNetKorea/20250730170047363yp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2년 인텔과 브로드컴이 공동으로 수행한 와이파이7 연동 테스트. 초당 5Gbps 이상 전송 속도를 꾸준히 냈다. (사진=인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97a64d37d881096d45298b92030c35366dfee6390dff2ffacc14dabaf70193" dmcf-pid="f1rk8fc6ow" dmcf-ptype="general">와이파이8은 와이파이7의 기술적인 진전을 바탕으로 최대 대역폭은 320MHz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론상 최대 전송 속도는 23Gbps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한 번에 전송하는 신호 양도 4배가량 높인다.</p> <p contents-hash="53d3016e16380c5cf82dd4a9cf20c9bea36318efb8f147e81724bd3ab87929ab" dmcf-pid="4tmE64kPoD" dmcf-ptype="general">스냅드래곤 탑재 스마트폰·태블릿과 PC용 와이파이 SoC를 개발하는 퀄컴은 지난 25일 "기존 와이파이 규격과 달리 와이파이8은 전파가 혼잡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접속을 보장할 수 있도록 우선순위를 속도에서 안정성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74970888aa106cf934111a08cbec52ece88078e8ddfa988efc58df476574592" dmcf-pid="8FsDP8EQcE" dmcf-ptype="general"><strong>혼잡한 환경에서도 최대 성능 내는 것이 목표</strong></p> <p contents-hash="4a560bc0984ecf834d7b0ceb78f15238494af1dbe4088b15d15dc549b42f5256" dmcf-pid="63OwQ6Dxjk" dmcf-ptype="general">퀄컴은 "주요 업체들이 참여하는 태스크 그룹은 와이파이 성능을 한층 끌어 올리기 위해 '초고신뢰성'(UHR)을 목표로 와이파이8 규격을 개발중"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a8f5bb7bfb2e58d488f80109e39c90f563f05dfa5bc2812131b2c9a4beeee65" dmcf-pid="P0IrxPwMcc" dmcf-ptype="general">현재 와이파이7은 이상적인 환경에서 유선 연결을 넘어서는 5Gbps 이상의 전송 속도, 10ms 이하 지연시간, 데이터 손실률 0.1% 정도를 기록한다. 퀄컴은 "IEEE는 와이파이7과 비교해 가장 제약이 심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de4b361658c9d6bdb16278073c516696e4e57e4d3c771f25070eac59c2a902" dmcf-pid="QpCmMQrR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역대 와이파이 기술. (자료=퀄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ZDNetKorea/20250730170048619nnpi.jpg" data-org-width="640" dmcf-mid="1WkN2KaV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ZDNetKorea/20250730170048619nn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역대 와이파이 기술. (자료=퀄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f2476d27047d94b93597b344404480872138764d569c6ccf0cad758dda8c42" dmcf-pid="xUhsRxmecj" dmcf-ptype="general">IEEE는 ▲ 전파 혼선이 있는 환경에서도 최소 25% 속도 향상 ▲ 전체 지연 시간 중 95% 대에서 평균 지연시간 25% 감소 ▲ 액세스 포인트 전환시 손실되는 데이터 25% 감소 등을 내세우고 있다.</p> <p contents-hash="18afb6cd9adb612234524f6aab041e6b864de25fc5605807d8da42489d084f17" dmcf-pid="yA49YyKGgN" dmcf-ptype="general">IEEE는 이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적 공간 재사용(Co-SR), 협력적 빔포밍(Co-BF), 동적 하위채널 작업(DSO), 향상된 변복조 방식(MCS) 등 신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50ea4bc8ef36331bdcb22dbbe4f63a480b46c8c1eca9f8c026e723d056d251a" dmcf-pid="Wc82GW9HNa" dmcf-ptype="general"><strong>액세스 포인트 사이 끊김없는 로밍 등 구현</strong></p> <p contents-hash="86a5b608133842d3b596092e514de2f7ab393215a953ede3b32a940f9614704f" dmcf-pid="Yk6VHY2Xag" dmcf-ptype="general">와이파이8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가 여러 액세스 포인트를 옮겨다닐 때 데이터 지연이나 손실을 막는 끊김없는 로밍 기능을 구현했다. 또 많은 기기가 접속하는 공항이나 기업, 공공장소 등에서는 여러 액세스 포인트가 전파 강도와 주파수를 조절해서 보다 원활한 접속을 돕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655830f795feb7ea80becc59bfa91643d70ed4454ab1d355597a5901ca3842" dmcf-pid="Gx01wE5r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와이파이8은 혼잡한 환경에서 전파 강도 등을 조절하는 기능을 내장한다. (사진=코파일럿 AI 생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ZDNetKorea/20250730170049919cjle.jpg" data-org-width="400" dmcf-mid="tQSIdROJ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ZDNetKorea/20250730170049919cjl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와이파이8은 혼잡한 환경에서 전파 강도 등을 조절하는 기능을 내장한다. (사진=코파일럿 AI 생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7c4aec27c9ee89da0542a8c70190d91d9b78fcddb135fc930e19a4f92fdf3e" dmcf-pid="HMptrD1moL" dmcf-ptype="general">작은 기기에서는 안테나 하나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동시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와이파이8은 이런 환경을 고려해 다른 무선통신 기술이 안테나를 점유하면 이를 잠시 양보하는 기능을 내장했다.</p> <p contents-hash="648ebaaf29fd79179df451d9747a0bebf58af50c1d8756a8489b16f16b6ae9b5" dmcf-pid="XRUFmwtskn" dmcf-ptype="general">퀄컴은 "와이파이8은 공항이나 쇼핑몰, 경기장 등에서 혼합현실(AR) 기반 내비게이션, 영상 공유, 실시간 통/번역, 영상감시나 긴급통신 등을 향상시킬 것이며 가정 환경에서는 더 빠른 성능을, 밀집 거주 환경에서는 신뢰성 높은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754506bfb51781d210dc5dd63ab4c8cf2d568665e27004048b8535b2ecf0636" dmcf-pid="Zeu3srFONi" dmcf-ptype="general"><strong>IEEE, 2028년 와이파이8 완성 목표로 개발중</strong></p> <p contents-hash="18148a19d55110a86abcda01e37a41ee30425e7d999ca552f75ad6cb9a1ecf34" dmcf-pid="5d70Om3IaJ" dmcf-ptype="general">와이파이7은 2022년 SoC 등장을 거쳐 실제 보급까지 3년 가량이 걸렸다. 오히려 현재는 유무선공유기나 액세스 포인트가 와이파이7을 지원하지 못해 제 성능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p> <p contents-hash="a8148a12df6cc6ac5a122d8a6995f23b0fa9e95e0eb543a842fc4b99551a4922" dmcf-pid="1JzpIs0Cod" dmcf-ptype="general">IEEE는 2022년부터 와이파이8 규격 개발에 들어가 2028년 1월 업계 단체인 와이파이 얼라이언스의 최종 승인을, 같은 해 3월 최종 승인을 목표로 한다. 와이파이8 관련 기기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2028년 말 이후로 예상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32cf091cf0a23f18827f3bc4aa137090cdb8b391aac0f269fb07b9895a9c4e" dmcf-pid="tiqUCOpha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EEE는 2022년부터 와이파이8 개발에 들어가 2028년 규격 완성을 목표로 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ZDNetKorea/20250730170051231fxow.jpg" data-org-width="640" dmcf-mid="F8dx3tQ0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ZDNetKorea/20250730170051231fx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EEE는 2022년부터 와이파이8 개발에 들어가 2028년 규격 완성을 목표로 한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def7122444d491639480a6930c238a6427ffc144ba8769056e3beb90ba2b36" dmcf-pid="FnBuhIUlgR" dmcf-ptype="general">퀄컴은 "와이파이는 이동성을 갖춘 새로운 기기와 이동성을 지원해야 하며 와이파이8은 이러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됐다. 기기 간 피어 투 피어(P2P) 통신 확산, AI 기반 서비스·애플리케이션·디바이스 등 혁신적 트렌드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f47f3d4907a97b89536d68ce5aeb61b5432958a8a3d96298fceb4be026518eb" dmcf-pid="3Lb7lCuSoM" dmcf-ptype="general">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콘텐츠 강국 도약...국가전략산업 지정부터 이뤄져야” 07-30 다음 ETRI, KAIST와 측정보정 없는 '양자키분배' 동시검증 성공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