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100일 딸 450만원 영어교육에..."유난"vs"자기 돈인데" 갑론을박 [MD이슈] 작성일 07-3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rKWTbY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8cdd9c3dc1be9e19e68f941e6482dfa4433c93bed0d7131c007169ffaf1240" dmcf-pid="uum9YyKG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손담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170234682vvsn.jpg" data-org-width="640" dmcf-mid="0BxHcjGk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170234682vv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손담비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24ded6f732c256337df3b0045676412626659a707dfe75352ea414577dcb10" dmcf-pid="77s2GW9HE7"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생후 100일 된 딸에게 영어 조기교육을 시작한 것에 대해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39bc0878ab5a363a015d006512921616848aa59433b7e849b087ea75c59b140d" dmcf-pid="zzOVHY2Xsu" dmcf-ptype="general">최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해이와 함께하는 첫 영어책, 제대혈 보관증 오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p> <p contents-hash="85b09c3a1c81bc97b4e56137477bec3106374aa06f0dbd6d9e490ab9611ad6e8" dmcf-pid="qqIfXGVZOU"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손담비는 "제가 진짜 원하던 책이 왔다. 해이를 위한. 이거 제가 정말 해이한테 사주고 싶었던 거다"라며 언박싱을 했다. </p> <p contents-hash="765b5d5f0141d0d6f46f566c548865fc76d249655feaf54949f7f7ed2763fc8b" dmcf-pid="BBC4ZHf5Op"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해당 영어책에 대해 "국내외 최고의 영어 교육 전문가들이 기획한 프리미엄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라며 "100여 명의 미국 제작진과 전문가들이 5년 이상 연구해 만든 책"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99014ed2689f0caa72fb545b4a660ca12a4b9b6089748e45dd7d488c75edcd2" dmcf-pid="bbh85X41w0"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 유아 전집의 풀세트 가격은 약 45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806aa6046101172498e2b129363ad6c0c7aad2112652b57c1c5eb8ebda625e68" dmcf-pid="KKl61Z8ts3" dmcf-ptype="general">해당 책 브랜드 담당자는 "옐로우는 일상 생활 속 이야기로 아빠랑 엄마랑 해이랑 집안에서 하는 책이고, 그린은 색깔이나 도형, 블루는 집 밖에 나가서 놀이동산도 가보고 치과도 가보고 마트도 가보고 하는 내용"이라면서 "100일 때부터 해도 상관없다. 스토리북으로 계속 들려주고 보여주고 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0bf23a5b36cf332c940c71335b9aa653aac6a770353a1005e4ad9a670c5f7df" dmcf-pid="9R1obqLKIF" dmcf-ptype="general">손담비는 "오늘부터 바로 해야지"라고 말한 후 딸 해이에게 책을 보여주면서 영어교육에 나섰다. 해이는 책을 터치하자 나오는 영어 음성에 관심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4d0a8b60d4b6bc107a11cda38ba7ca00a5ba85befc2edc8192773116898b71" dmcf-pid="2etgKBo9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손담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170235994ckai.jpg" data-org-width="640" dmcf-mid="phJZEcXD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170235994ck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손담비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43458e921b5e866599b0425075f916ca83ecd37e78bcab6b48ccb05cd2a444" dmcf-pid="VdFa9bg2E1" dmcf-ptype="general">하지만 생후 100일 딸에게 조기 영어교육에 돌입한 손담비의 모습을 보고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한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4601077e3867c0da29b0bf204c8d537c589258b89298b5d6f53df983aa0dde69" dmcf-pid="fJ3N2KaVs5"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한글도 모르는데 영어라니", "애가 몇 개월인지 모르겠지만 영어동화책이라니. 최고의 전문가 와닿지도 않는다. 그게 진짜 애를 위한 게 맞나", "100일에 영어교육이라니 돈낭비다", "조기 사교육 의미없는데 애한테 괜한 스트레스 주지 말지", "유난이다" 등 조기 교육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 </p> <p contents-hash="98c13b4499d6b57f361ce6988c0cae1ff126bbaa604e4e1b3ab86169b1aa9143" dmcf-pid="4i0jV9NfrZ" dmcf-ptype="general">반면 일부는 "자기 돈으로 자식 교육시키는데 왜 훈수질 두냐", "자기 딸 영어공부 시킨다는데 이게 왜 논란인지", "돈 보태줄 것도 아니면서", "5살에 3개국어 하는 애들 보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등 손담비를 옹호하는 반응도 있었다. </p> <p contents-hash="cbd89c47d31102424291ad24e6b4eb34949f2f27231549b9ef6e52f8547fc124" dmcf-pid="8npAf2j4OX" dmcf-ptype="general">누군가에겐 지나친 조기교육일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아이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필수 교육일 수 있다. 완벽한 육아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부모마다 내리는 결정에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손담비 역시 수많은 부모들 중 한 사람일 뿐, 논쟁보다는 각자의 교육 방식을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생방송투데이' 오늘 맛집… 오리 로스, 백숙, 오리탕 07-30 다음 박해준, 싱글대디 됐다…"'폭싹' 양관식과는 결이 달라" ('첫사랑을')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