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이장우·온주완 환승이별男 아니었다, 글 하나에 예비신랑 쑥대밭[종합] 작성일 07-3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JXx7pe7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2896e679cc26df94b561b976f46640968b6e9f68660de3d4ba36727bf18aec" dmcf-pid="ViZMzUdz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민우,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165929124pkpu.jpg" data-org-width="540" dmcf-mid="KmszYTbY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165929124pk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민우,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9b04261ce1b2ef0c9093d9dbad13f49777296809f493b8abfefcb8e8998503" dmcf-pid="fn5RquJq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장우, 온주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165929279gqjt.jpg" data-org-width="750" dmcf-mid="9vaZswts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en/20250730165929279gqj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장우, 온주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54042bfa09bdcf93f019704862522ed5a6e995a86118cfb57190505775dad0" dmcf-pid="4L1eB7iBl1"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b83d514df39305236f65262d3da2468fbbd6b2c96a08be45d75fedce6b6335b1" dmcf-pid="8otdbznbl5" dmcf-ptype="general">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결혼을 앞두고 때아닌 루머의 주인공으로 추측되며 피해를 입었다.</p> <p contents-hash="30a0ab722eb01b7420e2726f423141b49843e7cb98d6d0015d1a478811ed3fa1" dmcf-pid="6ucFhOphSZ" dmcf-ptype="general">최근 익명의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 원 보냈어'라는 제목의 폭로 글이 게시됐다.</p> <p contents-hash="984722c2cd35362d2e6e9e272af44d24c8a17976a9821c4e3da287933a423309" dmcf-pid="P7k3lIUlWX" dmcf-ptype="general">글쓴이 A씨는 "반년 내로 예능에 나와 새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고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조용히 하라는 거지 뭐...) 800만 원 보낸다고 연락이 왔어"라며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말하라니까 날짜가 나랑 헤어지기 전으로 나올 수 있대"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0fead6084610537fc94f465f16375042ded8c93bfe60d4280e739b71fc6c3c05" dmcf-pid="QzE0SCuSlH" dmcf-ptype="general">A씨는 "환승 이별했다는 거지. 바람피운 거거나. 그거에 대해 굳이 언급하지 말아 주길 바란다면서 어차피 결혼까지 안 갈 생각 아니었냐고 하더라(내가 한 번씩 결혼까지는 고민 조금 해보자고 했거든. 별로 좋은 남자는 아니었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1ad69b35994029a962bf02b72aae1e0d58871d6ec5d6128b582b1def077b837" dmcf-pid="xqDpvh7vCG" dmcf-ptype="general">남성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자 A씨는 "핫 배우는 아닌데 30 이상이면 이름 듣고 알 사람"이라는 댓글을 추가했다.</p> <p contents-hash="b838211595b6f6792177306a51ed9bc68d73ca9525a60322993183297ef7ebae" dmcf-pid="yDqjP4kPCY" dmcf-ptype="general">A씨가 배우라는 암시성 댓글을 게시했음에도 일부 네티즌은 이민우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 남성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민우는 최근 공식 계정을 통해 결혼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8월 초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예비신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최초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76ece417d94e4af7146581591aafec7ac1ec3ff10b0932b9c6bb6e31142d9866" dmcf-pid="WwBAQ8EQvW" dmcf-ptype="general">이번 루머로 애먼 불똥을 맞은 건 이민우뿐 아니다. 댓글창에서 'ㅇㅈㅇ' 등 특정 배우를 연상시키는 이니셜들이 등장하자 결혼을 앞둔 온주완 혹은 이장우가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온 것. 대다수 네티즌들은 글 진위 자체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섣부른 추측을 삼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음에도 관심은 사그라들지 않았다.</p> <p contents-hash="348f92c3fd8dccf2339bac65df343c2b1cbb11a33491a6bfdd28c70264b40db7" dmcf-pid="Yrbcx6Dxyy" dmcf-ptype="general">이에 온주완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30일 뉴스엔에 "전혀 아니다.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온주완은 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 방민아와 11월 결혼식을 올린다.</p> <p contents-hash="b53c2976b67cc38b243f60f1278d90ad55d06b4a2daba087a6ee207cdc03dfb4" dmcf-pid="GmKkMPwMTT" dmcf-ptype="general">이장우 역시 30일 공식 계정에 "ㅇㅈㅇ 저 아니에요 ㅠㅠ 전화 좀 그만 ㅠㅠ 일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게시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이장우는 11월 23일 8세 연하 배우 조혜원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p> <p contents-hash="4c05a0028d1840b8d9b8a2fb2da3c9db865f145393f2a951c1fcfa5477be0d48" dmcf-pid="Hs9ERQrRvv" dmcf-ptype="general">결국 루머의 시작점인 글쓴이 A씨가 다시 입을 열어 이민우, 온주완, 이장우 등 온라인상에서 언급된 연예인들은 자신과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69dd677ebcde09c22235a7c1e041027e9313511393e708f6578c23ca60809e3c" dmcf-pid="XPvVtZ8tyS" dmcf-ptype="general">A씨는 30일 오후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로 인해 무관한 연예인들이 지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작성한다. 일단 축복받아야 할 일에 괜한 의심을 받아 불편함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 이 분들은 본 사건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가 배우라고도 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e5c96cc64cae91ca5006ea2d1a603fa19abf185a56015c4a837b713d5b65d920" dmcf-pid="ZQTfF56Fll" dmcf-ptype="general">A씨는 "제 개인 고민으로 인해 마녀사냥이 돼 가는 거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언급되고 있는 분들 모두 무관하오니, 더 이상의 오해와 추측은 없기를 바란다. 원글은 그저께 이미 삭제했고, 당사자들과 어제 만나 모든 일을 마무리 지었다. 저도 이제 이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고, 진중한 사과를 받았으니 회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8e2b263b9a8d6f401fe9b730895f94ccba799c2f67d3e1356f700b2dad0e1d0" dmcf-pid="5xy431P3yh" dmcf-ptype="general">한편 이민우는 소속사였던 린브랜딩과 지난해 말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2023년 계약 체결 약 2년 만이다.</p> <p contents-hash="174f2ef50bcea7ce7c471b1d2a353e6b9780159947abf5f90c4ad86393039c1a" dmcf-pid="1MW80tQ0TC"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tRY6pFxpv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순천오픈테니스대회] 스페인 유학파 주니어 손하윤, 단복식 모두 16강 진출 07-30 다음 스트레이 키즈→몬스타엑스, 보이그룹 '서머킹' 쟁탈전 [가요공감]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