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도, 온주완도 "저 아니에요"…루머 직격탄에 男배우 피해 속출 [MD이슈] 작성일 07-3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8일, 온라인 커뮤티니발 루머 확산<br>A씨, 30일 "ㅇㅈㅇ, 배우라 한 적 없어" 해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unP8EQw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4dd8c1d1c8ce38d7407bff26c9aea61a8b43650273e6bf45bbc9595f962cf0" dmcf-pid="5ik1TSqy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장우(왼쪽), 온주완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170931743gyyh.jpg" data-org-width="578" dmcf-mid="Hxk1TSqy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170931743gy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장우(왼쪽), 온주완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b1567d0eaf675bb12cac8139433f624628ad687bb9a64deb3a77fd3938da00" dmcf-pid="1nEtyvBWs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strong>"저 ㅇㅈㅇ 아니에요"</strong></p> <p contents-hash="9dfa422d0cd0460d0cb2dd53e5193a6eaf67d21acc10cdf06d69f07659648e69" dmcf-pid="tLDFWTbYmp" dmcf-ptype="general">근거 없는 루머로 인해 일부 남자 배우들이 의도치 않은 피해를 입었다.</p> <p contents-hash="a01a21b7d448b90869c8057870a690244c70fa5387243a99cc16d7e4b77e780f" dmcf-pid="Fow3YyKGr0"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 남자친구의 소속사에서 800만 원을 보냈다'는 제목의 폭로 글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324dc67f5408ef5c7e5b6d6854a64d5c790ebd77ab10a0c7c5d2bd70ce80329d" dmcf-pid="3gr0GW9HE3" dmcf-ptype="general">작성자 A씨는 "전 남자친구가 반년 내로 예능에 출연해 새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그 시점이 내가 헤어지기 전과 겹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800만 원을 위로금 명목으로 제시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미를 묻자 교제 시점에 대한 해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사실상 환승이별 혹은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5c8dccfa6652f8af10d2fb04f17b6d1d588708e5a2a5baf23a099a73ab16dea4" dmcf-pid="0ampHY2XIF"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A씨는 "핫한 배우는 아니지만, 30대 이상이라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인물"이라고 언급해 온라인상에서는 실명을 특정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졌다. 특히 'ㅇㅈㅇ'이라는 초성이 등장하며 이장우, 온주완 등이 루머의 중심에 섰고, 일부는 초성을 'ㅇㅁㅇ'으로 확대 해석하며 신화의 이민우까지 거론하는 등 논란은 더욱 확산됐다.</p> <p contents-hash="4846281ceb16e997094419b0fcf3b68d3a8522adb1e1b4686288eae7491f22d9" dmcf-pid="pNsUXGVZrt"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장우는 SNS를 통해 "ㅇㅈㅇ 저 아니다. 일하고 있으니 전화 좀 그만해달라"며 강하게 선을 그었다. 온주완 측도 "해당 루머의 당사자는 온주완이 아니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4ee930328d18dc11761b62e6f6b3b18e64f237eec6f7c69c2bb548943a299d51" dmcf-pid="UTtM2KaVI1" dmcf-ptype="general">A씨는 논란 이후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이미 루머는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된 상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0c958213bfbb6116e35f2c7128da33d4855b8f2a196a8786065509ac9b3d69" dmcf-pid="uyFRV9NfD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씨가 올린 추가글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170933117jyup.jpg" data-org-width="640" dmcf-mid="XO6raoTN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mydaily/20250730170933117jyu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씨가 올린 추가글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156a328385dc6ddd41d2f0936986e4c062fbbb80f632952762ead77b12184" dmcf-pid="7W3ef2j4sZ" dmcf-ptype="general">이후 A씨는 30일 오후 다시 커뮤니티에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글로 인해 무관한 연예인들이 지목받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일단 축복받아야 할 일에 괜한 의심을 받아 불편함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고 추가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e11d2b6d33036fd511967be37f8b3e28dbc1f28e3767f0df828f1b602da7eb83" dmcf-pid="zY0d4VA8mX"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ㅇㅈㅇ'이라고 적은 적도 없는데 다른 커뮤니티를 통해 왜곡돼 퍼지면서 어느새 'ㅇㅈㅇ이 누구냐'는 추측으로 변질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959476ada348268afe29020d1847f4bdd46d4143d9806e08be222f978ce2ed2" dmcf-pid="qGpJ8fc6mH" dmcf-ptype="general">또한 "저는 단 한번도 상대가 배우라고 한 적도 없다"며 "특정 인물을 지목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지금처럼 유추가 오가는 상황을 바란 것도 본의가 아니다. 당사자들과 어제 만나 모든 일을 마무리 지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 일은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이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f825c7a4f3d3adff8c031d926b7c7a93eda1b8da13b32c99cad1fd87ccc1fef" dmcf-pid="BHUi64kPEG" dmcf-ptype="general">작성자가 실명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음에도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한 초성 유추와 실명 추측이 이어지며 무관한 연예인들이 2차 피해를 입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섣부른 온라인 추측 문화와 실명 유추가 불러온 2차 피해의 위험성을 보여준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형석X이창섭, 리메이크로 감성 꾹…‘3040 추억+AI 뮤비 화제’ 07-30 다음 조여정, ‘좀비딸’→‘살인자 리포트’로 ‘극과극’ 스크린 접수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