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화제성, 싹 다 잡았다…요즘 30대 사이에 '입소문' 돌고 있다는 한국 예능 작성일 07-3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9Spt56F1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08975c92ded7f2555b2a0dc6d3a41caadf8e9ccf47fece73455dc564b2574c" dmcf-pid="X2vUF1P3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72505316bunh.jpg" data-org-width="1000" dmcf-mid="7q0Pf2j4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72505316bun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33eec8cb58ab3518d0efa9ee9b9db96a14a35805b11a357a450bc8fbaddc29e" dmcf-pid="ZVTu3tQ05W"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TV조선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방송인 줄리엔 강이 장모님의 친구들과 함께한 장모님 데이로 최고의 하루를 선물했다. </p> <p contents-hash="8133ae2fc1e594ae6f807cd11cba0da2de6b9747b253f2f2d1c18453a2eb841e" dmcf-pid="5fy70FxpZy" dmcf-ptype="general">얼마 전 웨딩마치를 울린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김지민 신혼집도 깜짝 공개됐다. 이경실 딸 손수아는 김지민 신혼집 스튜디오에 깜짝 손님으로 찾아온 가운데 동생 손보승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입대식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675c7ad6e34ff4737e37799e6551ae46c0fd52d5106e657babca753c91c45aee" dmcf-pid="14Wzp3MUY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전국 시청률은 3.4%, 분당 최고 시청률은 4.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231d9118b31d77e61abafe201d47cb82d3c02daaafa4eb54fa149a6b16a0ca15" dmcf-pid="t8YqU0RuGv" dmcf-ptype="general">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프로그램 인기 포인트를 돌아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b0ef91fa7c0c486868662edd09722e86d8ff9f752ff7b5fc50ddd028e6ddb7" dmcf-pid="F6GBupe7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72506577mwgh.jpg" data-org-width="1000" dmcf-mid="4HWqU0Ru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72506577mwg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d10f4a2911f4bbd9dbc57c7960eeb6107c3c7e4cb925b30448fdfb22427a0ca" dmcf-pid="3PHb7UdzZl" dmcf-ptype="general"><strong>▲ 장모와 합가 생활…외국인 사위의 고군분투로 눈길</strong></p> <p contents-hash="c2cf76f80152434abd59aafef443ef9675def496f73623195d298319c127bbe4" dmcf-pid="0QXKzuJqHh" dmcf-ptype="general">방송인 줄리엔 강이 장모님을 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p> <p contents-hash="b34c7a82fdfcb012c155d6cae5e536f9b27a7295fee942dead07d5576da764db" dmcf-pid="pxZ9q7iBXC"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장모님과 합가 중인 줄리엔 강이 장모님을 위한 이벤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9ba1cfec1e328fb361f5ef14c2ebd7c956c6fbe5126b43d4eb666136c772babc" dmcf-pid="UM52BznbXI" dmcf-ptype="general">줄리엔 강은 장모님께 식사를 제안했지만 장모님은 친구들과 약속이 이미 잡혀 있었다. 그러자 줄리엔 강은 장모님 친구 두 명까지 뷔페 나들이에 초대했다. 장모님이 가장 애정하는 임영웅 노래를 선곡한 것부터 친구들과 함께한 최고급 뷔페까지 풀코스로 준비된 장모님 데이에 장모님 기분은 최고조에 달했다.</p> <p contents-hash="8f1023b5aa420885de5c1ec0f951d56475c480304d630d79a233fab7e9fcb507" dmcf-pid="uR1VbqLK5O" dmcf-ptype="general">심지어 친구 사위마저 줄리엔 강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현장 분위기는 한층 더 훈훈해졌다. 손주에 대해 아쉬워하는 장모님을 향해 줄리엔 강은 "내 방법으로 장모님을 챙길 것"이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김지민은 "제가 스케줄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 준호 오빠와 엄마가 둘이 저녁을 먹고 있다"면서 장서 간 훈훈한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58904a74ccfd782c4c66edc3b0155e0ac2ed1f1c435d2ddbeaa1caa6b4249a9" dmcf-pid="7umZYyKGYs" dmcf-ptype="general">구독자 118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제이제이와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린 줄리엔 강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장모님과 합가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bf4854a76e25115eb12a8ef2992735ce68c4c4e5a44e29785b29a8f40c4b1d5e" dmcf-pid="z7s5GW9H1m"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방송분에서는 장모님과 문화적 차이를 빚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682b9cae72a4526a22285c73998f43efd8c8f1ce33b83cc5070e55fd31ada943" dmcf-pid="qzO1HY2XYr" dmcf-ptype="general">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줄리엔 강은 청소가 돼 있는 모습에 당황하며 아내 제이제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줄리엔 강은 "청소 안 해주셔도 된다.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에도 그는 "장모님 요리 너무 맛있어 보인다"면서도 자신을 위해 비빔국수와 부추전을 준비한 장모님 음식 대신 다이어트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bd08ef5cab75ac2f689de3383589d6ab6d57eb505f67516214994b53601cd051" dmcf-pid="BqItXGVZtw" dmcf-ptype="general">이에 장모님은 "단 한 입도 안 먹는다는 것이 너무 속상했다"고 서운한 심경을 전하며 외국인 사위와 지내고 있는 현실 라이프를 생생하게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499d6bba7f2259ff0e36ed2dee4dc0f499c38a14396e2885704ac1b24039b4" dmcf-pid="bBCFZHf5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72507853vzam.jpg" data-org-width="1000" dmcf-mid="BPglOm3I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72507853vza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d0eb1797f4ee33989eafbd0542691cef7878f9356dc51c305ae654af2592a3e" dmcf-pid="Kbh35X41HE" dmcf-ptype="general"><strong>▲ 김지민-김준호 부부 신혼 라이프</strong></p> <p contents-hash="f656cfa67e5976da62e69a086f70f00d512db427f89e83418e433e480c9c8dba" dmcf-pid="9Kl01Z8tZk"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얼마 전 김준호와 결혼한 사랑꾼 MC 김지민 신혼 집들이도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099ac50b1249169a7ce82479cd1e0a4b951a0db1771d36acdbfbd945b565f802" dmcf-pid="29Spt56FHc" dmcf-ptype="general">김국진 품에서 도톰한 봉투를 발견한 황보라는 현금다발이 아닐까 하는 의심 어린 시선을 보냈다. 이에 김국진은 "옛날에는 일천만 원, 일백만 원 이랬다"면서 의뭉을 떨었다. </p> <p contents-hash="431c6ef67a23dad2597e902fba671412765aed09cb1df0d5d351e016e26b95d1" dmcf-pid="V2vUF1P3tA" dmcf-ptype="general">김지민 신혼집은 한강 뷰와 편안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감탄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집들이 기본인 두루마리 휴지를 강수지는 무더위에 필수인 쿨 매트와 고무나무를 선물했다. 또 황보라는 시아주버니인 배우 겸 화가 하정우 대형 그림을 선물로 가져왔다. </p> <p contents-hash="1528c9377e21feb513e0330f73d116ae26d82569adcafbfefcad82e44df2ddab" dmcf-pid="fVTu3tQ01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국진의 현금 다발 선물 정체도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국진은 현금보다 더 좋은 뜻을 가진 명주실에 감긴 액막이 명태 풍경을 선물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3a8c0b6fc389f6f5df892173f6cc9d9ae200c517b3e848d4de65aa86d17a56" dmcf-pid="4fy70Fxp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72509118ahrs.jpg" data-org-width="1000" dmcf-mid="GjnOwE5r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72509118ahr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6301181b5ca078370ce75bfd4139923dd879e8f59bf3a2d8a6a6a833d30060" dmcf-pid="84Wzp3MU5a" dmcf-ptype="general"><strong>▲ 코미디언 이경실과 아들 가족의 애틋한 가족애</strong></p> <p contents-hash="bc7dd3662b36c5168c7af86346e4156ff09cc5794682f4a6d25ea005fa536ca1" dmcf-pid="68YqU0RuGg" dmcf-ptype="general">임시 사랑꾼 스튜디오가 된 김지민 신혼집에 이경실 딸 손수아가 깜짝 손님으로 찾아왔다. 엄마와 붕어빵인 손수아는 유쾌한 웃음소리와 함께 연극 일과 아르바이트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82051fba637253cfbdf13cf64c31fd6661c5ddd257c0347d32af55f25b4b372" dmcf-pid="P6GBupe7Zo"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이경실 가족 영상엔 26세 아빠 손보승 입대 전 마지막 날이 담겼다. 손보승은 엄마와 누나에게 머리 이발을 부탁했고 유독 신난 손수아 모습이 돋보였다. 손수아는 "셋이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신났다. 엄마도 일을 하시다 보니 '굳이?'라고 하는 일을 해야 낭만을 챙길 수 있지 않냐"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d8b555b0543c6889344480cdf463bd6cb56614169e21f7d76848005b27c584d" dmcf-pid="QPHb7UdzYL" dmcf-ptype="general">또 손수아는 이발 당일에 미처 보지 못했던 동생 눈물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하지만 이경실은 손수아 혀 클리너로 아들 머리를 마무리했고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를 함께 열창하며 입대 전 마지막 밤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7f10a7bd2734b28b81fea75592c9ddef2c1f9ded9bce9e56c0900f1fcb8a5b01" dmcf-pid="xTJmEcXDHn" dmcf-ptype="general">입대 당일 아들을 목말 태운 손보승은 군 장병들의 우렁찬 환영을 받으며 밝은 모습으로 행사장을 찾았다. 축제 분위기인 입영식에 최성국은 "우리 때는 많이 울었는데"라며 감회에 빠졌다. 군 적금으로 매달 55만 원이 지급된다는 공지에 김국진도 "(우리 때는) 봉급이 1700원이었다"며 요즘 군대 복지에 깜짝 놀랐다.</p> <p contents-hash="cd5475ae539609ecd8d7758c40d3b14ad51af72e6fb47ebfcc15306d1d9796ae" dmcf-pid="yQXKzuJqHi" dmcf-ptype="general">이어 가족과 헤어지고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손보승이 포착됐다. 그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처음 본 손수아는 "우는지 몰랐다. 지나가면서 보승이가 윙크하고 갔었는데"라며 오열했다. </p> <p contents-hash="20b16cb4e28288a1e4feda3e7d51bd7b2e0c1af53a3e9d6885452c299a3ea0bd" dmcf-pid="WxZ9q7iBZJ"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견우와 선녀' 조이현 "덕분에 성격도 바뀌어..근래 가장 큰 행운" 07-30 다음 "진주님 '써니'밖에 없는 줄 알겠다"…박진주 vs 문상훈 '무례한 토크 대결'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