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 원 입막음' 폭로자, 추가 입장 발표…"연락 와서 당사자와 만났다" 작성일 07-3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7MuTSqy1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c23addc0da0fe208ff308956ff60b52f506b3d53f52ba3beabfddff9de4ed4" dmcf-pid="FzR7yvBW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73149450sgmk.jpg" data-org-width="1000" dmcf-mid="1PsJbqLK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173149450sgm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d5e7b3f25826cb9797156079720eb033be8645724b8b5106853116ad0712fb2" dmcf-pid="3qezWTbYG1"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한 남자 연예인이 800만 원으로 환승이별을 입막음하려 했다는 폭로글의 작성자가 두 번째 게시물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1c58609a96b6a148ad11cd3ae8410d1832df76ffd9186bc5aabf4c57cf3123f3" dmcf-pid="0BdqYyKG15"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온라인상에는 '전 남자 친구 소속사에서 800만 원을 보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돼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오늘(30일) 해당 글 작성자가 추가글을 통해 입장을 내놨다. </p> <p contents-hash="1e04e89856dc8538a810624ab9a4e95bc86aeef983781cfb24a8455467aec375" dmcf-pid="pbJBGW9HZZ" dmcf-ptype="general">최초글에는 "전 남자 친구가 반년 이내로 예능에 출연해 새 여자 친구와의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려고 하는데 날짜가 안 맞을 것 같다고 한다"라며 작성자가 그의 소속사로부터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 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담겼다.</p> <p contents-hash="80589c33bba37e69b503178495b3c9eb2b53c36b7a5d1abd200a9a1700813e1c" dmcf-pid="UKibHY2XXX" dmcf-ptype="general">이는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며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해당 연예인이 누구일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추측이 잇따랐다. 한 누리꾼이 'ㅇㅈㅇ'라는 초성을 남겼고 최근 결혼 소식을 알렸던 배우 온주완과 이장우가 언급됐다. </p> <p contents-hash="5f27b9943090c8f463b758a793f6ea01f15571e042347dac53cfb650917427e0" dmcf-pid="u9nKXGVZYH"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온주완과 이장우 모두 즉각 입장을 밝혔다. 온주완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온주완은 해당 의혹과 무관하다. 사실무근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장우 역시 개인 계정을 통해 "ㅇㅈㅇ 저 아니다. 일하고 있으니 전화 좀 그만"이라고 직접 부인했다. </p> <p contents-hash="035d88bb8609e872552584611d875ec1e82c897e55708dc405a0a5fa881e1677" dmcf-pid="72L9ZHf5ZG" dmcf-ptype="general">결국 폭로글 작성자가 나섰다. 그는 "내 글로 인해 무관한 연예인들이 지목받고 있는 기사를 보고 글을 작성한다. 축복받아야 할 일에 괜한 의심을 받고 계신 분들께 죄송하다"라며 사과를 전했다. 또 "나는 'ㅇㅈㅇ'라고 적은 적이 없고 상대가 배우라고 한 적도 없다. 특정 인물을 지목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유추가 오가길 바란 것도 아니다"라며 잘못된 사실이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5b94441c6bda3b5add1736c52c2eb24844e5442a8362e679d1d4c53501f4f23" dmcf-pid="zVo25X41XY" dmcf-ptype="general">그는 "더 이상의 오해와 추측이 없길 바란다. 원글은 이미 삭제했고 당사자들과 만나 모든 일을 마무리 지었다"라며 이 일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ad2c0eda62378773a50a10ca1754e108e9fe4be012288c8ff63f864a02eaa9a" dmcf-pid="qqezWTbYYW"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원호 사단이 띄우면 뭐해…신현빈, 연이은 부진 [엑's 초점] 07-30 다음 김동성, 폭염 속 건설 노동…“죽음의 더위와 싸우는 중”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