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x조인성, 한화 야구에 진심…"야구 시작 시간 전 스케줄 다 끝내" [엑's 이슈] 작성일 07-3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7gLmwts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9239216b9982eeac00055d410e8f85b9073a9e775348b43f836d4ff717232f" dmcf-pid="uzaosrFO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174149541eevl.jpg" data-org-width="550" dmcf-mid="bG5Xq7iB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174149541eev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dd502a2b014e66a3e346b6294fd2dc6a92096848a6ccf008bf07aa32e71ee8" dmcf-pid="7teMANYct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차태현이 동료 조인성과 함께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며 보내는 일상을 말했다.</p> <p contents-hash="b8bcd476365845ca7e3d3d4e89fdc79e328eef691066d83412713ca77d491a3e" dmcf-pid="zFdRcjGkYJ"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29일 방송된 MBC SPORTS+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7b09fb445796130e24adffc64c8d86d085cca50590ed4cddb3c0d86d7cc8704" dmcf-pid="q3JekAHEYd"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빙그레 시절 어린이회원으로 야구에 입문한 대표적인 한화 골수팬으로, 한화 레전드 투수로 꼽히는 정민철 해설위원과 함께 만나 한화를 향한 아낌 없는 애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74d73804a19f44c9a626b7c0dbbb7915cbb232f6b5f1dc646cf5d19bdd272dd" dmcf-pid="B0idEcXD5e" dmcf-ptype="general">이날 차태현은 "(한화가) 졌을 때도 야구는 봐왔지만, 요즘에는 마음이 더 편안하게 보고 있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e072da27182d179aa2f693649d2b8df052600d9c6489a3b2e328be8719dfded" dmcf-pid="bpnJDkZw5R" dmcf-ptype="general">한화는 30일 현재 57승 3무 37패로 KBO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2ff616f0c7b062a06612003241cdc032a469c0a62d43c35f40ba0b181a3bb546" dmcf-pid="KULiwE5rXM"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그리고 질 때도 예전처럼 무기력하게 진다기보다, 동점까지 갔다가 아쉽게 지는 경우가 많더라. 그럴 때는 속상하긴 하지만, 올해는 유독 역전승도 많고 필승 계투조도 활약해서 깔끔하게 이기는 때가 많아 잘 보고 있다"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921081ba1b6ccefeb4f68e784d2b789162fd85900afccbd28f95ec2e2bfc17d9" dmcf-pid="9uonrD1mHx"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야구 관람 루틴을 덧붙이며 "조인성 씨가 진짜 한화의 '찐팬'이다. 야구를 보려고 시작 시간인 오후 6시 30분 전까지 일정을 다 끝내 놓는다. 저도 마찬가지다"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a0e7c116c24bdc8b72629c418acb1fd42cf34c6dfdf571d58e0aa9cdfd2ed1be" dmcf-pid="27gLmwtsZQ" dmcf-ptype="general">또 개인적으로는 '집관'(집에서 관람)하는 것을 선호한다며 "직관(직접 관람)할 때도 전광판으로 볼 수는 있지만, 집관은 편하게 볼 수가 있고, 중계를 듣고 리플레이가 나와서 조금 더 전문적으로 볼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e20863f18451049ef8f4d21784415a752cca0c327d36254d492f1f3928c9e2" dmcf-pid="VRlC5X41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174150794byio.jpg" data-org-width="550" dmcf-mid="pKU0f2j4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174150794byi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df3d489287f45e255bdb970955d38286d62ce59637fddff3cca7385aae688b" dmcf-pid="feSh1Z8tZ6" dmcf-ptype="general">정민철은 "차태현 씨가 조인성 씨와 직관하는 모습을 제가 해설을 할 때 봤었다. 한화 선수가 타구 판단이 안 됐던 모습을 보고 차태현 씨가 안타까워하면서 모자를 고쳐쓰더라"며 2023년 잠실야구장에 한화와 두산의 경기를 관람하러 온 차태현의 과거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7022c0471b56a976ff672bd9cb727d5057a81a6348e79102cd86a6c3c2ec948" dmcf-pid="4dvlt56F58" dmcf-ptype="general">해당 장면을 영상으로 본 차태현은 "저는 제가 저렇게 찍힌 것을 정말 몰랐다. 유독 두산에는 (응원하러) 연예인 분들이 많이 오셨더라. 그래서 '두산은 연예인 분들이 많이 왔는데 왜 우리 팀(한화)은 없지?' 그런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7115f8ff9a85efdf646d9fe7fd212549c7c3795407fdf32e91245b32a907bb9" dmcf-pid="8JTSF1P354" dmcf-ptype="general">또 "(조)인성 씨가 근처에 살아서, 마침 제가 야구를 보러 간다고 하니까 같이 나와줘서 가게 된 것이다. 어떻게 저를 찾아내셨는지 정말 대단하다"며 다시 놀라워했다. </p> <p contents-hash="e43b65f504b4aa5c969b7365836a3c85fc3b1f79a3b2557543c7ceb7c7d1c8b6" dmcf-pid="6iyv3tQ0Gf" dmcf-ptype="general">정민철은 1999년 한화가 우승한 후 뒤풀이 자리에 차태현이 다녀간 것을 생생히 기억한다면서 "'한화 파이팅'을 말하고 자리를 빠지시더라"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048556507ac52c1638d41ecfb6403fc61dc982edaf4df5ac8b9b60e199d49f58" dmcf-pid="PnWT0FxpGV"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차태현은 "제가 그 자리에 불려서 갔는지 기억이 정확히는 나지 않는데, 당시 기분으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던 상황이었다"고 넉살을 부리며 "그 때는 제가 많이 유명하지 않았고, 조금 '라이징' 하는 정도였는데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쑥스러워했다.</p> <p contents-hash="3970dc768c0fb7325d0ed4e06d0453b1dfb1460a41293a596290978dcc8e8583" dmcf-pid="QLYyp3MU52" dmcf-ptype="general">또 '올해 한화가 우승하게 된다면 뒤풀이 자리에 꼭 초대해야겠다'는 정민철의 말에 "초대 받으면 당연히 갈 것이다"라고 기뻐했다.</p> <p contents-hash="91df4d0f068f31753ad59e60b17e9cc6d4b1cdba8bdb0338883f0282170f6e64" dmcf-pid="xoGWU0RuZ9" dmcf-ptype="general">올해 초 조인성과 함께 새 소속사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설립한 차태현은 현재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 출연 중이다.</p> <p contents-hash="fdcd195c89864dba7f3bce709a0d6a2c1dd814ce86934a04887ebf20519acbfa" dmcf-pid="yteMANYctK"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C스포츠플러스 방송화면</p> <p contents-hash="e4b4441078771aa0a161f1b3fd70a4472a601ae0edf9a73a010b6a663abd4e1c" dmcf-pid="W4rDyvBWtb"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종현학술원·한국고등교육재단, SKT AI 컨소시엄과 협력키로 07-30 다음 송은이 “절친 유재석 대상에 이상한 기분, 현타 왔던 순간도”(유퀴즈)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