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강사 조정식, '티처스2' 쫑파티서 모습 감춰… 논란 의식했나? 작성일 07-3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81kidCno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467e013a23c45589a4bf6408c9655937ee12ac2adf154458f13323b1e007f7" dmcf-pid="6LbSDkZw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처스2' 쫑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전현무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73943921wwxo.jpg" data-org-width="632" dmcf-mid="VB0rgLva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73943921ww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처스2' 쫑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전현무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d19ffe6cb38ea8ef155ba6c62fbc67da3717006e5c12fa336b76144909b4f9f" dmcf-pid="PoKvwE5rcv" dmcf-ptype="general"> ‘티처스2’ 쫑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티처스’ 멘토로 시즌1부터 참여한 1타강사 조정식만이 주요 출연진 중 유일하게 쫑파티에서 빠져 눈길이 모였다. </div> <p contents-hash="a8547375f0924d1b7cd6774ed868eb22a6f6624a756aff329f3ebe24944c2509" dmcf-pid="Qg9TrD1mkS" dmcf-ptype="general">30일 전현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티처스’ 시즌2 쫑!”이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1ea8460deaf78353a2d072f144b0c33c732b19d13f2d8a5ae6f2d501f79c9860" dmcf-pid="xa2ymwtsNl"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티처스’ 시즌2에 참여한 MC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과 정승제, 미미미누, 윤혜정 등 ‘티처스’ 멘토들, 그리고 제작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웃으며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80d1d65f89ca1dfcd025938328497f191fd1560cac5125f42fd6ef4a680fa0e" dmcf-pid="y3OxKBo9kh" dmcf-ptype="general">조정식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조정식은 문항거래 의혹이 제기됐으나 ‘티처스’ 시즌2에서 하차하지 않고 출연을 이어가며 시즌을 마무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0b607c547b9f2d5ea29bb2df3cfb242eea7d33efd557a3d211081e72b061ee" dmcf-pid="W0IM9bg2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처스2' 쫑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메가스터디 홈페이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73944172icdm.jpg" data-org-width="891" dmcf-mid="fz9TrD1m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73944172ic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처스2' 쫑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메가스터디 홈페이지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ccce0b44e29fa6add3da8c59a80b07f1ccb58a30a21ea2d54de5c6809cc3f1c" dmcf-pid="YpCR2KaVNI" dmcf-ptype="general"> <br> 앞서, 탐사보도 매체 셜록은 조정식 강사가 현직 교사 21명으로부터 고등학교 3학년 사설 모의고사 제작용 문학을 5800만원에 구매한 사실이 적발되며,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방해 등 혐의로 지난달 17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div> <p contents-hash="3433e59760f22ea6771dceb813bcc5be8c28dc6fcd64cd84db6dfa988a4f8b92" dmcf-pid="GUheV9NfjO" dmcf-ptype="general">그러나 문항거래 의혹과 관련해 조정식은 “나와 관련한 일련의 사태에서 도망치지도 숨지도 않고, 져야 할 책임이 있다면 끝까지 지고 갈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p> <div contents-hash="a7bbd058484e14d0336ccc0fdfac771d787743019661b97ded2c00c2c176aed9" dmcf-pid="Huldf2j4js" dmcf-ptype="general"> 이어 “다만 나는 해당 건에 대해 도덕적으로도 법적으로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관련 이해 관계자들이 많아 아직 모든 것을 말할 수 없으나 적어도 나를 직간접적으로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 대해 부끄러운 짓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0bd67ca8f1b26e17293985a1c1639d882dfc718f266a037fd1b0ff0d43c39a" dmcf-pid="X7SJ4VA8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처스2' 쫑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조정식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73944425kzhm.jpg" data-org-width="1200" dmcf-mid="4dgq1Z8t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egye/20250730173944425kz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처스2' 쫑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조정식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2e37aee2b37abaa1372709eb4cf475684ea20aaf09cc15fd457c5f5f1562954" dmcf-pid="Zzvi8fc6or" dmcf-ptype="general"> 또, 지난달 11일 조정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평안 최봉균, 정성엽 변호사의 공식 입장을 밝히고 ‘사필귀정’ 해시태그를 달아 글을 게재했다. </div> <p contents-hash="25c569b81c1b38f9835b402b96bf039f738e657b2c0488d972cd2059c3c69ce4" dmcf-pid="5qTn64kPgw" dmcf-ptype="general">법률대리인단은 “최근 한 언론사가 보도한 조정식 강사 관련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강사의 명예와 사회적 신뢰에 심각한 훼손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c47a07b1e9027283af2a8e6723fb391801eb97cee7d0ae2e672b0f538e41fa3" dmcf-pid="1Q3wonSgoD"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조정식 강사와 저희 변호인단은 현재 검찰에 송치된 모든 혐의에 대해 ‘무혐의’임이 명백하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조정식 강사는 사건의 해당 교사에게 5800만원을 직접 지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10caede6618898f65ac39d9b2cea4750cf47415871621643a75415d45a0f0a0" dmcf-pid="tx0rgLvajE" dmcf-ptype="general">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제대로 일 냈다..넷플릭스 역대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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