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못하게 생겼어?”…이장우, 대만서 거절 릴레이에 당황(‘두유노집밥’) 작성일 07-3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hWgLvat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1c07e926ebdad3d56511088053662268fb679ea91aa022a7acb0898583f1d7" dmcf-pid="4BlYaoTN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두유노집밥’. 사진|MBN·MBC에브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today/20250730180311659gzjo.png" data-org-width="700" dmcf-mid="VBocV9Nf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today/20250730180311659gzj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두유노집밥’. 사진|MBN·MBC에브리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6e9cba3df85ecc1d5133f03ca64a2fb8163acd6ccbe5fd3c91b0e523f54e60f" dmcf-pid="8bSGNgyj1b" dmcf-ptype="general"> 이장우와 정혁이 대만에서 ‘집밥 친구’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div> <p contents-hash="3e0afb48b41198df6413297377693c3ca0d4409fc1aa033be558aac940a2878b" dmcf-pid="6KvHjaWAHB"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N·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두유노집밥’에서는 대만 집밥 여행 2일 차 첫 코스로 도심 공원을 찾아 아침 러닝에 나서는 이장우와 정혁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p> <p contents-hash="a951ae319a61baa51cfb05d013bedbd32c8d287c099a7255f5a780c722d03644" dmcf-pid="PnuKTSqyHq" dmcf-ptype="general">러닝 마니아로 알려진 정혁의 제안으로 가볍게 달리기를 시작하지만, 이장우는 채 몇 분도 버티지 못하고 곧 낙오한다. 잠시 숨을 고르던 그는 공원 한복판에서 단체 율동 중인 현지 어르신들과 마주치고, 호기심에 다가가자 ‘같이 춤추자’는 초대를 받는다.</p> <p contents-hash="68f55ffc9eed0eb2c6a5c4713172df25240b89fe9f7d1c206b401e0bc5d1acae" dmcf-pid="QL79yvBWXz"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주저 없이 무리에 합류해 거침없는 동작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운다. 그는 “사실 전 춤꾼입니다. 몸은 굳었어도 마음만 먹으면 헤드스핀, 윈드밀도 언제든 가능합니다”라며 숨겨둔 춤 본능을 고백, 어르신들의 환호 속에 광장은 한바탕 웃음으로 물든다.</p> <p contents-hash="d64193ce4c1885ca0fd7f0c8a931b586bb01c39dae4231ba52cd5a13a09efcf5" dmcf-pid="xoz2WTbY17" dmcf-ptype="general">몸을 푼 두 사람은 현지인의 추천을 따라 타이베이의 전통 맛집이 많다는 ‘디화제’로 향한다. 이곳에는 무려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기름밥(러우펀) 노포가 있으며, 새벽 7시부터 줄이 늘어서는 현지 대표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dc692fb25ed30682ba2636901d6ed6082d18846d03d10b88c2cb57901af9ebfd" dmcf-pid="ytEOMQrRtu" dmcf-ptype="general">설레는 마음으로 맛집 앞에서 대기하던 중 고프로로 주변을 촬영하던 이장우에게 한 대만 유치원생이 다가와 “한국 유튜버 맞죠?”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장우는 멋쩍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순식간에 배우에서 ‘크리에이터’로 등판(?)하는 상황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94871e6a3ac24c6f99beab5ff78039a5d912f2c33762030950341646d8401cac" dmcf-pid="WFDIRxmeGU" dmcf-ptype="general">기다림 끝에 받아 든 기름밥과 대만식 족발, 두리안, 각종 반찬으로 한 상을 차린 두 사람은 본격 먹방에 돌입한다. 첫 숟가락을 맛본 정혁은 “살아남았다는 건 강하다는 것”이라며 음식 맛에 감탄했고, 이장우는 “오늘 완전 필(FEEL)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p> <p contents-hash="c0c298af7d2fe52ec0a6e52003640b07fd434e0ab85520141bc84dde48e4e087" dmcf-pid="Y3wCeMsd5p" dmcf-ptype="general">이어진 ‘집밥 친구 찾기’ 미션에서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거리에서 만난 현지인들에게 연이어 제안을 거절당하는 것. 이장우는 “제가 음식을 못 하게 생겼나요? 다들 저를 부담스러워하시는 것 같아요. 쉽지 않네요”라며 미션 도중 처음으로 ‘현타’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인다.</p> <p contents-hash="1f525a38049aa77c13dc941243a4c7314f0d48351823a8aef0508559277059f5" dmcf-pid="G0rhdROJG0" dmcf-ptype="general">과연, 이장우와 정혁은 대만에서 첫 번째 ‘집밥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3d6754c85badff97fb1db0231e6e55ebb0e04574a2cdf764dce4e0fef2817d38" dmcf-pid="HpmlJeIi13" dmcf-ptype="general">MBN·MBC에브리원 ‘두유노집밥’은 30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7f0df8e31ffa250e6795ae633ae8bc398c5f0a9ed6eaf5c9ba28ba9b25bb002" dmcf-pid="XUsSidCnGF"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5년 전과 똑같아" 보아, 데뷔 시절 미모 그대로..현재 비교샷 화제 07-30 다음 차은우, 군대 가도 마음 편치 않다…팬들에게 "우편물 자제→모든 선물 폐기 예정"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