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전까진 착했는데”…싱글맘 염정아, 딸과의 갈등에 ‘찐공감’ 이유 작성일 07-3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x2zqLK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021c29c528f3a1987b009fd4074fd98fc529390e6a5c2976731ca498f86111" dmcf-pid="1dMVqBo9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SEOUL/20250730212435377jzxn.png" data-org-width="442" dmcf-mid="ZIu5WY2X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SEOUL/20250730212435377jzx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d0b80232d879fff9abf75327643d27e5f438573e85bcd337287a47d2504237" dmcf-pid="tJRfBbg2yi"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요즘은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해요.”</p> <p contents-hash="a79b23c3233b47a72cbd3c8e46cbd0963fafdf31063149aebb715cf8e48cee72" dmcf-pid="Fie4bKaVyJ" dmcf-ptype="general">배우 염정아가 엄마로서의 경험이 새로운 드라마 속 캐릭터에 깊은 공감을 불러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d84b39ebe4e8c0060cf9fda6d68f78cf86c943c40148099832cc5364d756c75" dmcf-pid="3oiP2VA8Cd"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제작발표회에서 염정아는 “현실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에, 극 중 역할이 유독 가깝게 다가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8fcaa030bd38eb0f6ee7e54c9f07709fb6552b11466cc45f26377db305c215e" dmcf-pid="0gnQVfc6he" dmcf-ptype="general">극 중 염정아는 공사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소장이자, 사춘기 딸 이효리(최윤지 분)를 둔 싱글맘 이지안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누구보다 강인하지만, 딸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5257bdd13064d33aa4d46b58a45ba8da9f4b3f1abedf6153ecce38834899d222" dmcf-pid="paLxf4kPCR" dmcf-ptype="general">염정아는 “책(대본)이 너무 재미있었고, 유제원 감독님과 작업한다는 자체가 좋은 기회였다”며 “무엇보다 이지안이라는 캐릭터에 끌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4cbe56ae0f82029c1ca192df6d02a567c66f57a039ae3014ff79b0d7fea22ca" dmcf-pid="UNoM48EQhM" dmcf-ptype="general">이어 “저도 딸을 키우고 있다 보니, 이효리와의 갈등 장면이 너무 실감 나게 느껴졌다”며 “하지 말라는 것만 하고, 말도 밉게 하는 딸을 보며 속상했던 감정이 연기에 그대로 묻어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0709704f26f5ad0142cdfa2b199547e1d75ea74e9385f4e055f760782c4b2ec" dmcf-pid="ujgR86DxCx" dmcf-ptype="general">또 “딸이 대학 가기 전까진 말을 잘 들었는데, 사춘기가 좀 늦게 와서 요즘은 매일 반항만 한다”며 너털웃음을 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7a257a9c237731b2b850745190145e13f863dddba883c42279bd69ffd2d54e1" dmcf-pid="7Aae6PwMlQ" dmcf-ptype="general">‘첫, 사랑을 위하여’는 뜻밖에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오늘의 행복’을 선택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c76e74baa623696323bb3ea8032984671e7c993d1e3c0c8491cf7b08852eeaf2" dmcf-pid="zcNdPQrRyP" dmcf-ptype="general">염정아를 비롯해 박해준·최윤지·김민규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p> <p contents-hash="adc4bc36e6843860b897649af857dc8d50cbe68574098a7d431a254c2540699e" dmcf-pid="qkjJQxmey6"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나라, ‘바퀴달린집’ 최초 女막내 된다..“시즌5 출연 맞아” [공식입장] 07-30 다음 유재석, 韓 1등 프리스타일 줄넘기팀 시범에 깜짝…“아크로바틱 아냐?” (‘유퀴즈’)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