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김소현 子 주안,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 금상…0.1% 영재답네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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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손준호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ilgansports/20250730212128116hsaa.jpg" data-org-width="586" dmcf-mid="H7tUICuS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ilgansports/20250730212128116hs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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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준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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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 손준호가 아들 주안 군의 특별한 도전을 응원했다. 
           <br>
           <br>손준호는 30일 자신의 SNS에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 #KIYO 준비하면서, 포스텍 영재기업인 집중교육에도 참여하며 본인이 좋아하는 일에 묵묵히 집중하는 모습이 부모로서 기특하고 고마웠다”고 적었다. 
           <br>
           <br>손준호는 이어 “결과물에 감사하고, 쌓여가는 과정의 소중함을 더욱 알아가고 기억한다. 우리 세 가족이 포항을 오가며, 또 서울에서 박람회를 준비하며 나눈 시간과 대화가 사진 속에 요란하게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br>
           <br>함께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손주안 군은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것으로 보인다. 흐뭇한 미소의 부모와 다부진 표정의 주안 군 모습이 눈길을 끈다. 
           <br>
           <br>손주안 군은 지난해 포항 포스텍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에 합격,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과거 SBS ‘오 마이 베이비’ 출연 당시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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