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호 대장 별세…산악의 전설, 이제 기억 속 정상에 서다 작성일 07-30 15 목록 영원한 산악인 허영호 대장이 향년 71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br> <br> 허 대장은 지난해 담도암 판정을 받고 병마와 싸우다가 어제(29일)저녁 영면에 들었습니다.<br> <br> 1987년 한국인 최초로 겨울철 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한 허 대장은, 세계 최초로 남극점, 북극점 등 3극점과 7대륙 최고봉 등정에 성공하며 최고 등급의 체육훈장, 청룡장까지 수상한 대한민국 1세대 산악인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황선우, 자유형 100m 결승행 실패…8월1일 계영 800m 출전 07-30 다음 수영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준결승서 탈락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