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준결선 13위로 결선행 실패 작성일 07-30 6 목록 한국 수영 단거리의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100m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7/30/0003458857_001_20250730212908590.jpg" alt="" /><em class="img_desc">30일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선에서 물 속으로 뛰어드는 황선우. AP=연합뉴스 </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황선우는 30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WA) 세계선수권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선에서 47초94의 기록으로 터치 패드를 찍어 전체 16명 가운데 13위에 머물렀다. <br> <br> 준결선 1조에 배정된 황선우는 5위로 레이스를 마친 뒤 2조 경기 결과를 기다렸다. 그러나 2조에 출전한 선수 8명이 모두 황선우보다 좋은 기록으로 경기를 끝내 결선행 티켓을 얻지 못했다. <br> <br> 황선우는 전날(29일) 열린 자유형 200m 결선에서 4위를 차지한 데 이어 100m에서도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오르지 못하면서 이번 대회 개인 종목을 노메달로 마감했다. 황선우와 함께 100m 경기에 출전한 '무서운 신예' 김영범(19·강원도청)도 예선 기록 48초50로 전체 21위에 올라 먼저 탈락했다. <br> <br> 황선우는 다음달 1일 열리는 계영 800m에 김우민, 이호준, 김영범과 함께 출전해 지난 대회(은메달)에 이은 세계선수권 단체전 2회 연속 입상에 도전한다. <br> <br> 한편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금메달리스트이자 이 종목 세계 기록(46초40) 보유자인 판잔러(중국)는 준결선 10위(47초81)로 결선 진출에 실패해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판잔러는 자유형 200m에서도 예선 탈락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 극장판’,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 10만 돌파 07-30 다음 황선우, 자유형 100m 결승행 실패…8월1일 계영 800m 출전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