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예매량"…'좀비딸' 신기록 세우고 상영 시작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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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b9HVbKaVF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03d03cdd16d45ba4a37e31a3e8b3267b0693af581e754dcfbf3bafbfaf0bb3" dmcf-pid="KUl70pe7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JTBC/20250730213337711yleu.jpg" data-org-width="560" dmcf-mid="BbD5GHf5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JTBC/20250730213337711yle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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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c589f64ad6ace906ba450e29cd133f6901f8a79691650d3e677e82e3d635ae3" dmcf-pid="9uSzpUdzpq" dmcf-ptype="general">
           <br> 개봉 전부터 최고 기록을 하나 쓰고 관객들과 만남을 시작했다. 
          </div>
          <p contents-hash="d493828fe93e81f7f7d1e12f9350f7640020c5f202eb667f482e7973064c0ce0" dmcf-pid="27vqUuJqUz" dmcf-ptype="general">영화 '좀비딸(필감성 감독)'이 30일 공식 개봉한 가운데, 개봉 전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면서 예고 된 흥행 레이스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4c4c952d6f4a8ac6f2d66cf88ca2ace7d857097b3b600748451940cf753dc907" dmcf-pid="VzTBu7iB77" dmcf-ptype="general">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개봉 하루 전날인 29일 오후 4시 45분 사전 예매량 30만32장을 돌파, 올해 최고 기록을 세웠다. </p>
          <p contents-hash="789cba533ff1b185f058490e1dca240798f5ce4d93935b5ab4ea39de1fb61a1b" dmcf-pid="fqyb7znb7u" dmcf-ptype="general">이로써 '좀비딸'은 종전 최고 예매량과 최다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25만5213장은 물론, 지난해 1000만 대업을 달성한 '파묘' 사전 예매량 28만132장까지 훌쩍 넘었다. </p>
          <p contents-hash="1bf09c531137bbe4316664a4f2191b012976e45b3e43400558327759314e69bc" dmcf-pid="4BWKzqLKpU" dmcf-ptype="general">이는 마지막 주 문화의 날 개봉과 함께 정부에서 제공한 영화 할인 쿠폰 수혜를 톡톡히 입은 것으로 파악되는 바, 전 세대 관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의 힘까지 더해져 극장가에 활기를 되찾아줄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p>
          <p contents-hash="6f7111dad11480353984ac32dbfb399223efbbf9cbd76c2acfc85556526fc81b" dmcf-pid="8bY9qBo97p" dmcf-ptype="general">'좀비딸'을 향한 사전 반응도 가히 폭발적이다. 원작을 찢고 나온 싱크로율 캐스팅과 이들이 빚어낸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웃음과 감동 그리고 좀비 소재까지 K-흥행 공식으로 꽉 채운 재미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d663b17340ded315370e550eb2ca8bad2ed8bbf568c9277d7165f532eb030bb4" dmcf-pid="6KG2Bbg2z0" dmcf-ptype="general">'좀비딸'의 심상찮은 흥행 조짐이 이변없이 첫 날 성적표로 이어질지 오프닝 스코어에 영화계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1a01a5d1f9e9053bbef19773a84e3c9998b6267c37c1d59934be47783677ed11" dmcf-pid="PnboJilou3"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439b6ff51afd947f60789b3d72476bf88e0471afba0d930d6fb2065ea3eb1149" dmcf-pid="QLKginSguF"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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