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인성 의심 받았다…박해준 "단점 찾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완벽해" ('첫사랑을')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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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Q3mDVfc6HA"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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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10asia/20250730212807970ceva.jpg" data-org-width="900" dmcf-mid="8LE1AcXD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10asia/20250730212807970cev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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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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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8c31840bc57967d3e2ccc792b6e75b4219daf03903ddbe9275d039b04476089" dmcf-pid="yN9BCh7vHN" dmcf-ptype="general">배우 박해준이 극 중 함께 호흡을 맞춘 염정아에 대해 "모든 것이 완벽한 배우였다"라며 칭찬했다.<br><br>30일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 유제원 감독이 참석했다.<br><br>'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br><br>싱글 대디이자 유명한 건축설계사 류정석 역을 맡은 박해준은 "정석이는 마음을 닫고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정석이는 마음을 점점 연다. 그러면서 설렘을 느끼고 다양한 일을 겪는다"고 말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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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10asia/20250730212809204ivig.jpg" data-org-width="1200" dmcf-mid="6PbzOIUl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10asia/20250730212809204ivi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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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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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eef250b658e8d33f5efcbe2c22676f0f1ef8d19f79234644b420c58fa40152f" dmcf-pid="YAVKlSqy5g" dmcf-ptype="general"><br>염정아와의 호흡은 어땠냐는 질문에 그는 "모든 상황에서 좋은 사람으로 비춰질 만큼 완벽한 배우였다"고 답했다. 박해준은 "주변에서 '너무 좋은 사람이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이번에 작품을 하면서 단점을 찾아보자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직 못 찾았다"라며 웃어 보였다.<br><br>끝으로 박해준은 "저희 드라마를 보면 짜증 나는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시원한 식혜 같은 드라마니까 꼭 본방 사수해 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br><br>'첫, 사랑을 위하여'는 다음 달 4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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