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털고 다시 역영…가볍게 준결승 진출 작성일 07-30 13 목록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아쉽게 메달을 놓친 황선우 선수가 자유형 100m에서 준결승에 올라, 다시 메달 사냥에 시동을 걸었습니다.<br> <br> 어제(29일) 저녁 자유형 200m에서 4위를 기록해 메달을 놓친 황선우가, 아쉬움을 털고 오늘 오전 자유형 100m 예선에 나섰습니다.<br> <br> 47초 94의 좋은 기록으로 조 5위, 전체 110명 중 8위에 올라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올랐습니다.<br> <br> 대표 선발전에서 황선우를 제친 19살 기대주 김영범은 21위에 그쳐 예선 탈락했습니다.<br> <br> ---<br> <br> 대표팀의 15살 막내 김승원도 힘을 냈습니다.<br> <br> 여자 배영 50m에서 27초 75로 전체 7위를 차지해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습니다.<br> <br> ---<br> <br> 황선우와 김승원은 지금 열리고 있는 준결승전에서 결승 진출을 노립니다.<br> <br> (영상편집 : 박기덕) 관련자료 이전 나혼렙 어라이즈 "만약 성진아가 헌터였다면?" 07-30 다음 "은퇴 안 했다" UFC 한국인 파이터 7호 남의철, '블랙컴뱃' 경기로 복귀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