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둘째 출산 직후 오열 "아기를 못 봤어" (슈돌)[종합]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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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f9670079ffd1999dcf21b3ef0af8d6d99e94a08a1c06bb5f2bdc7a27634e2f" dmcf-pid="75ueK9Nf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215348376qzke.jpg" data-org-width="1194" dmcf-mid="f0FP7znb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215348376qz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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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152387a9babb0c638c37ecbf2bbd4783049928ca8b6c8bec53d68a5f6922fe" dmcf-pid="z17d92j4Y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헤이지니가 둘째 출산 후 오열했다.</p>
          <p contents-hash="8213206c0f6a7f687ba60df6df2b29322e13462b7a42d57d532e6b4ffde16644" dmcf-pid="qtzJ2VA81P"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헤이지니의 둘째 출산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9aa5ff8ada917bf1f38fbc2584231720ee548b4a976a2e4d603d5590ae92550" dmcf-pid="BFqiVfc6H6" dmcf-ptype="general">헤이지니는 둘째 출산을 하루 앞두고 23개월 첫째 채유와 시간을 보냈다. 이후 친정 엄마가 첫째를 봐주기 위해 집을 찾아왔다. 헤이지니는 "이번에 유독 입덧도 심하고 배도 너무 많이 나오고 너무 힘들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c5ae8fc9860ef71efb26bd4668b43d39b468ab99b845742bc78b76f2ff4de50" dmcf-pid="b3Bnf4kPt8" dmcf-ptype="general">둘째 출산이 무섭다는 헤이지니는 "(고통을) 아니까. 그때가 어느 정도의 고통이었냐면 채유 낳고 회복하는 게 너무 힘들었어"라고 토로했다. 헤이지니의 어머니는 "이번에는 몸 좀 사려. 나 진짜 속상해"라고 걱정했다.</p>
          <p contents-hash="cbe6159b3ba0122e01c6a4d84e85274612a0c879dae9cab57f7798d73f9781ee" dmcf-pid="K0bL48EQ14" dmcf-ptype="general">둘째 출산을 하러 가는 길. 헤이지니는 뱃속에 있는 둘째 포포가 딸국질을 하고 태동을 하자 "채유 낳고 이 태동이 엄청 그리웠던 것 같아. 이 태동도 이제 마지막이야"라며 아쉬워했다. </p>
          <p contents-hash="c0a5c5df4536017fc4894b75a8c663f6ea16ae0ca0f804c6214a4f5dd69f8000" dmcf-pid="9pKo86Dx5f" dmcf-ptype="general">출산 1시간 전, 헤이지니는 "긴장은 안 되는데 몸이 긴장되는 것 같다. 소변줄 꼽을 생각하면.. 그래도 씩씩하게 들어가야지"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5a88925cec4d12af66a2baf977152e81bcd54b804cc7cbe9403eddbe9cbe71" dmcf-pid="2U9g6PwM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215349743cuta.jpg" data-org-width="550" dmcf-mid="yZ4AMROJ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215349743cut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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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458251c420f8ba22349f57decdb1a22dd8ab9cb1c74aaa1205ad812a22a299" dmcf-pid="Vu2aPQrRG2" dmcf-ptype="general">제왕절개를 위해 수술실로 들어갔고, 잠시 후 포포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남편은 "포포야 만나서 반가워"라며 인사를 건넸다. </p>
          <p contents-hash="81264463cee60c65bec4ead5a014e8a66e6bf7cc89f07b056a62370570355414" dmcf-pid="fH0xqBo959" dmcf-ptype="general">출산을 끝낸 헤이지니는 오열하며 나왔다. 헤이지니는 "척추 마취하고 기다리는데 오른쪽이 마취가 덜 돼서 전신마취해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 전신마취한다고 하니까 너무 속상했다. 애기를 못 본다는 게. 깨어나자마자 '애기 괜찮아요? 몇 kg에요' 물어봤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e5feb3bfb82e75d4bdc65a7f52c9a0b8aae0610068c7f80f59990e3f87d4148" dmcf-pid="4XpMBbg2ZK" dmcf-ptype="general">제왕절개 회복의 고통도 다시 느꼈다. 헤이지니는 "정말 칼 맞은 느낌이다"며 힘들어했다. 겨우 앉기에 성공한 헤이지니는 포포를 만나기 위해 일어나는 연습을 했다. 그는 "제왕절개가 후불제라고 하지 않나. 장기가 쏟아지는 느낌이 든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55ba47cf250a6e9f6bed848a43b29d7f79b8b6119f5846a9dc99681a809ef0c" dmcf-pid="8ZURbKaV1b" dmcf-ptype="general">사진 = KBS 2TV </p>
          <p contents-hash="78d0df1d28ead479c3667b0836cbb4455d5ec854ec7d2a6abb3bf1cf25a361b8" dmcf-pid="65ueK9NfHB"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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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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