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장동주, 열정 순경 변신…김남길 조력자 활약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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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5599410c73c9d2d4a469f24f1b3a23e10d3e9be2323f0d0e76b5b5247b790f" dmcf-pid="POUCNjGk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장동주.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JTBC/20250730215024470mbtq.jpg" data-org-width="560" dmcf-mid="8iE6u7iB0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JTBC/20250730215024470mb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장동주.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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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동주가 넷플릭스 드라마 '트리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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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548d0f451840d3d09768d7104d963e707af4558c49d1d7cc4ac8de7ab2fcd42" dmcf-pid="xC7lAcXD75"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공개된 '트리거'는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909c9db826ea0c541405cb337561acbaec5a422cece1ce81ae23c7588105d9fd" dmcf-pid="yfk8UuJq7Z" dmcf-ptype="general">장동주는 극 중 김남길(이도)의 후배이자 열정 가득한 장정우 순경 역을 맡았다. 사회 초년생으로 실력과 성실함, 높은 의욕까지 모두 갖춘 경찰계의 유망주 캐릭터다. </p>
          <p contents-hash="cd086b4053b48eabbc2f5483895a4152725cfd929e0993f4f266907e8e896535" dmcf-pid="W4E6u7iBFX" dmcf-ptype="general">초반에는 자신의 이상과 달리 매사 묵묵한 태도의 선배 김남길에게 실망했지만, 이후 김남길의 참모습을 확인하며 점차 존경심을 쌓는다. 현장에 함께 나서며 그의 조력자로 자리매김하고, 자신도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려 많은 시청자의 응원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9c7b5596f4a26108795abd7a76838bb6189a732fb342618979c5d2e67b15c232" dmcf-pid="Y8DP7znb0H" dmcf-ptype="general">그는 KBS 2TV '학교 2017', tvN '크리미널마인드', OCN '미스터 기간제', SBS '복수가 돌아왔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8805b4006ef20762c7545eddfe808d9dda5a863420093b3a7ba78114e1767661" dmcf-pid="G1QFSvBW7G" dmcf-ptype="general">영화 '정직한 후보'에서는 라미란(주상숙)의 아들 봉은호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카운트', '핸섬가이즈'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등의 공개도 앞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9cf102130e83b2305ced8d235b14db50c445924b94ad73eba4044275bf1f8395" dmcf-pid="Htx3vTbY7Y"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넷플릭스 제공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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