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위해 억대 피규어도 과감히 포기 "20년 동안 모았다" ('슈돌') 작성일 07-3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0IWedCn0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530533b73feb07404fa02dee5ac12f720be9bba7a3613f5805166ad9d4eee8" dmcf-pid="bUhGJilo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Chosun/20250730221329748nyxa.jpg" data-org-width="700" dmcf-mid="7vpKOIUl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Chosun/20250730221329748nyx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bbd2d2c29ccedc96dc6e2cdeeaaf4bcf6de035fa122a06f29abe9b434eba6c" dmcf-pid="KlLkqBo9u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돌' 심형탁이 아들 하루 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c5e4849c241c19e16aa376190617d1974f503a8e99b28b46a29a251be5d55c0" dmcf-pid="9SoEBbg20C"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심형탁의 초보 아빠 일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c7ccb503ec57921b9e0d87d24543191a751a8f5da9afd6d88c0877303866b0ab" dmcf-pid="2vgDbKaVuI" dmcf-ptype="general">최근 풍성한 머리숱 부자 하루를 품에 안은 심형탁. 하루의 얼굴이 공개되자마자 치명적인 귀여움에 벌써 반응이 들썩였다. </p> <p contents-hash="d3141c2ddf4296119789bc546c2eb43929ecccdd13ab64e247bd26999eee3bab" dmcf-pid="VTawK9NfuO" dmcf-ptype="general">48세에 늦깎이 아빠가 된 심형탁은 "하루를 만나기 위해서 지금까지 장난감을 모았나? 제 취미가 하루를 만나기 위한 거였나 싶다"며 "왜냐면 이 장난감들은 전부 하루 거가 된다. 나중에 하루가 커서 좋은 일 하면 하나씩 계속 줄 것"이라고 집안 가득한 피규어도 포기할 정도의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ddbe806361573a77978610803743b7bb03e452d4f1ed0099e0b60efd59678be" dmcf-pid="fyNr92j4Fs" dmcf-ptype="general">안영미는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인 거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제일 큰 거 한두 장 될 거 같다. 20년 동안 모아왔다"며 무려 억 단위에 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2239b2c27bade3a2d06029ce63e62cbd7bf9ed6d3099f1ba6b21ce915ed15c" dmcf-pid="4Wjm2VA8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Chosun/20250730221329904pagu.jpg" data-org-width="742" dmcf-mid="ziNr92j4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Chosun/20250730221329904pag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143c5571b6d4f0f313e9e75d0cb6f9f79ccbb6c8b876d452fbab01935f5ade6" dmcf-pid="8YAsVfc6ur" dmcf-ptype="general"> 대형마트에 간 심형탁은 아들 하루와 장난감 코너로 향했다. 계속 찾아다녔던 피규어를 찾자 심형탁은 "하루야 이거 갖고 싶어?"라며 하루를 핑계로 로봇을 카트에 담았다. 심형탁은 "정확하게 하루가 제 귀에 대고 '로봇 사달라'고 했다. 남자는 안 변한다. 남자가 무슨 철이 들어 남자는 철들면 죽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e96f55aa6e6e18797f3e85ac65893e0a10cc375be26b1b76f288ebf269336105" dmcf-pid="6GcOf4kP3w" dmcf-ptype="general">다음날, 심형탁은 아들 하루와 운동방으로 향했다. 심형탁은 "하루가 점점 힘이 좋아지는 걸 느낀다. 하루가 서게 되고 걷게 되면 같이 뛰어줄 체력이 받쳐줘야 될 거 같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아이와 뛰어 놀 수 있는 아빠가 되자"며 운동에 진심이 된 이유를 밝혔다. 열심히 운동을 하던 심형탁은 하루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결국 심형탁은 "예뻐서 운동이 안 된다. 거실에서 같이 운동해야 할 거 같다"며 하루와 함께 운동을 했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PHkI48EQpD"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네스 펠트로, 손절한 절친 위노나 라이더에 야만적인 별명 붙여 [할리웃통신] 07-30 다음 '150억 건물주' 장우혁, 이번엔 日 리미티드 차 공개.."가격 더 오른다"[신랑수업][별별TV]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