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 손절한 절친 위노나 라이더에 야만적인 별명 붙여 [할리웃통신] 작성일 07-3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cY3jAHEG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a1ee3c88223411598fb92cfa6be08ecbf95b93b6d1a058c2cf4f3dc6560986" dmcf-pid="HkG0AcXD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221259675ydwn.jpg" data-org-width="1000" dmcf-mid="YRT1gaWA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vreport/20250730221259675ydw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e5e454a5744c435d234b078077b43c0efdd208462f2e94667acfe144e84297" dmcf-pid="XEHpckZw1O"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손절한 절친 위노나 라이더에게 붙인 야만적인 별명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p> <p contents-hash="cde2e670f0cb54ad67911529adb68aef32129c04383a865a67102812bd87436b" dmcf-pid="ZDXUkE5rGs" dmcf-ptype="general">30일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에이미 오델이 집필한 기네스 펠트로의 새 전기에는 1990년대 펠트로가 절친 라이더를 'Vagina Ryder'(버자이너 라이더)라고 불렀다는 내용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버자이너는 여성의 성기를 뜻하는 말로 라이더가 주의를 끌기 위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고 의심해 이 같은 별명을 붙였다고.</p> <p contents-hash="a0c4ef5595294d26bd2d09f76b547b8083efde289d89a79672038edc440407d5" dmcf-pid="5I3bsOphZm" dmcf-ptype="general">오델은 펠트로가 브래드 피트와 헤어진 직후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피어났다며 "당시 펠트로는 라이더의 뉴욕 아파트로 이사했다. 라이더는 맷 데이먼과, 펠트로는 데이먼의 절친인 벤 애플렉과 로맨스를 시작했는데 라이더와 데이먼의 다툼 후 라이더가 두 번이나 강도를 당했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5bc0ab9dede07fe802de737608cc1a1d8d5f84c6ecd8f995d5a46fee2299cc6" dmcf-pid="1C0KOIUlZr" dmcf-ptype="general">이어 "데이먼은 라이더를 위로했지만 펠트로와 애플렉은 그가 주의를 끌기 위해 강도 사건을 조작했다고 믿었다. 이에 대한 증거는 없지만 두 사람의 우정은 더욱 악화됐고, 펠트로는 라이더에게 '버자이너 라이더'란 별명을 붙였다"라고 거듭 주장했다.</p> <p contents-hash="f74b3b71f453e9b03ae4bca40027d15b7c0cd19c30c0d804d27382013ebe3697" dmcf-pid="thp9ICuSYw" dmcf-ptype="general">피플에 따르면 오델은 당초 라이더가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주인공으로 발탁됐으나 펠트로가 이를 빼앗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펠트로는 자신이 라이더의 커피 테이블에서 대본을 훔쳤다는 이야기가 언론이 보도되자 라이더가 그 소문을 퍼트렸다고 말하며 자신은 에이전트를 통해 대본을 받았다고 주장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cc191fdee0564087585e99e98fd3315cb97bc49e3eefc30897687faeb23f173" dmcf-pid="FlU2Ch7v5D" dmcf-ptype="general">앞서 펠트로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내 몰락을 바라는 친구이자 적이 있었다"며 "그는 나를 해치려고 온갖 짓을 다 했다.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독이 있고 위험하다는 걸 알았을 때 나는 몹시 화가 났고 속상했다"라며 라이더로 추정되는 인물과의 불화를 주장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9c2d6e3558155cef35739aba423ff1d9d379aa34672681621e67eb8eab03e1be" dmcf-pid="3SuVhlzTGE"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기네스 펠트로, '청춘 스케치' 스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몬스타엑스, '9년 전 그 무대' 다시 선다…美 'KCON LA'로 감동 재입성 07-30 다음 심형탁, 子 위해 억대 피규어도 과감히 포기 "20년 동안 모았다" ('슈돌')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