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혼수도 남편이 다 했는데…결혼 후 200억 빚” 작성일 07-3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08edCnX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6d86d27a6058ae194775c92881b0d712cbb89d5bb67ab8be1f0c381d873731" dmcf-pid="GPp6dJhL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우용여. 사진|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today/20250730223303512otpa.jpg" data-org-width="700" dmcf-mid="WkNlGHf5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today/20250730223303512otp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선우용여. 사진|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c5bfbfa270d7deb203900cc2a5f969d41899132c3a30412d92e5ed83179e1c" dmcf-pid="HQUPJiloYG" dmcf-ptype="general"> 배우 선우용여가 결혼 이후 거액의 빚이 생겼던 일화를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2d78bf7b30a280fce3ff0fcb4319fc9666b710e3f4e574703a9f1fc0399900be" dmcf-pid="XxuQinSg1Y" dmcf-ptype="general">30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에는 ‘선우용여가 시집 올 때 가져왔던 국보급 물건들 최초공개 (+동안비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f2958faebc989da6ee392bd2aad2222d247317a689607dd7a69add73a81a944" dmcf-pid="ZM7xnLvaHW"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는 과거 결혼 당시를 회상하며 “시집 올 때 혼수 하나도 없었다. 내가 산 건 단 하나도 없고, 남편이 다 해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29b9f91254d747a8e1417f6430498666d0570276f52250f0a7df8d0ebb24952" dmcf-pid="5RzMLoTNY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 엄마, 아버지 선물, 시어머니, 시아버지 선물도 우리 남편이 다 샀다. 엄마가 결혼을 반대하니 남편이 ‘내가 다 할테니 걱정 마라’라고 했다”며 로맨틱했던 남편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88703dbae200d06bde481a8a2b9c4ea580917748ae1ae9760a95d593d1518c78" dmcf-pid="1608edCnZ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가 남편 빚 갚고 있지 않냐. 세상에 공짜가 없다. 다 받고 시집왔더니 돌고 돈다. 공짜가 없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71c938e8677ea4725931c64dbe7dca60ba94bf26fb6a9f08a7a2f14bce0e2df" dmcf-pid="tPp6dJhLZv" dmcf-ptype="general">앞서 선우용여는 지난 5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결혼할 때 신랑이 안 나타났다”며 빚이 생겼던 일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남편이 열여덟에 아버지를 여의고 누나의 사돈 되시는 분을 아버지처럼 생각했다. 그 분이 국회의원에 나간다고 1750만 원이 되는 어음을 했는데, 그걸 못 갚고 남편이 갚아주기로 했다. 그런데 돈을 못 갚아서 결혼식 날에 경찰서에 잡혀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78b15918da7a79174c4e2ed983570b5174e189ab25999dd789e328e91fca2fc" dmcf-pid="FQUPJiloY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떤 분이 나한테 도장을 찍으면 신랑도 나오고 그분도 나온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도장을 찍었다. 남편이 ‘왜 도장을 찍었냐’고 하더라. 그때부터 빚이 생겼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0d34828cd35adc8198d55b7811f4eb964308f021dee15094a63c2abc13ab6aa" dmcf-pid="3xuQinSgGl"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그 당시 1750만원은 현재 200억 가까이 되는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759a9a5b3654fb7b07bdf0b83b2da0f3055bf68b097b5f4177f880cae266bb0" dmcf-pid="0M7xnLvaYh"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총보다 강한 설득력... 김남길의 연기가 지닌 힘 [인터뷰] 07-30 다음 장우혁, 소개팅녀에 적극 대시…"제 별명은 장긍정"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