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거물급 영입"…송은이, 박천휴 작가 계약한 스토리 공개 (유퀴즈) [종합] 작성일 07-3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xdrlSqy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bd6458bb973eae1474e66f1858e4f732b0da7da84f400ae12fb3850660e216" dmcf-pid="pMJmSvBW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223058580zjro.jpg" data-org-width="550" dmcf-mid="tNxEICuS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223058580zjr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2be72668fce2e8c065db8d9304f1095da60b54d3a90acc98ba4d17d828aab4" dmcf-pid="URisvTbY1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미디언 송은이가 뮤지컬 작가 박천휴와 계약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d69f5e7a533d7d85e50e16701e94e7419d73e56db99439f29b1686d16caf8b4" dmcf-pid="uenOTyKG54"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박천휴 작가를 영입하게 된 사연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24513e9ea3fdb5dc48083e3dcbc515343eca436465bcf1d3c987b3fcb882bfb8" dmcf-pid="7ighYGVZ1f"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어쨌든 지금 송은이 씨가 이야기하신 대로 회사를 설립하신 지가 한 10년 정도 됐다. 2015년 콘텐츠 제작사 비보를 설립했다. 그 당시 이야기를 하자면 송은이 씨도 활발하게 방송을 하시다가 모든 방송이 끊겼던 상황인 거냐"라며 궁금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bbe07fd2d55e898b1add73ce456f5ab6015cd9186816b1ee83a42deeafbcdd" dmcf-pid="znalGHf5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223059920mvbu.jpg" data-org-width="550" dmcf-mid="FMxEICuS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223059920mvb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0e30146d30bc2805c941cdf9f3d4683703c4fd2b7d33a970633490c79d9e97" dmcf-pid="qLNSHX41G2"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갑자기 백수가 됐는데 백수가 된 걸 1년 있다 알았다. 저희는 일이 많을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고 그러다 보기 때문에 '개편의 흐름을 타다가 나를 필요할 때 불러주겠지' 그렇게 지나서 돌아봤더니 1년이 지난 거다. '아무런 섭외가 오지 않은 게 1년이 넘었네?' 그렇게 돼서 '이거 뭐지?' 하고 있을 때 제가 빨리 접하게 된 게 뉴 미디어고 마침 편집도 배우고 있고 해서 자연스럽게 하게 된 거 같다"라며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db4ad957057f579a19d3cee7269910fed3141c1f904e04f2e3161c92f5daaac" dmcf-pid="BojvXZ8t59"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초창기에는 송은이 씨가 편집도 하고 촬영도 하고 혼자서 1인 미디어의 모든 걸 송은이 씨가 하다 보니까 그 당시 물어보면 뭐 배우고 있다고 했다. 엑셀도 배우지 않았냐"라며 감탄했고, 송은이는 "다 배울 순 없고 기능이 엄청 많다. 기본적으로 수식 계산이나 이런 걸 배우게 된 거다"라며 맞장구쳤다.</p> <p contents-hash="a6418c22c8e27f4cb2d24f1823b2da36700af42905dd4295c0a5fcd5f4836b54" dmcf-pid="bgATZ56FHK"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어쨌든 10년 전 팟캐스트 할 때 직원이 몇 분이었냐"라며 질문했고, 송은이는 "직원이랄 게 없었고 방송 하고 계신 작가님 두 분, 저, 김숙 씨 거기에 프래린서 피디님 한 분 이렇게 다섯 명이서 조촐하게 팟캐스트로 시작한 거다"라며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f5f4f4894a94f4eb5346d1d37335dddf812cbcb04fbbd7d6366c258504dd184" dmcf-pid="Kacy51P3Gb"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제가 사무실 갔던 거기이지 않냐. 홍대에 있는. 여기서 월월세로 시작한"라며 거들었고, 송은이는 "제 친한 뮤직비디오 감독님이 사무실을 갖고 있었고 편집실을 갖고 있었는데 한편에 '언니 백수 됐으니까 책상 하나만 놓을게' 해서 가서 책상 하나 놓고 의자 하나 놓고 뭣도 모르는데 컴퓨터는 좋은 거 사고 싶어서 애플 컴퓨터 하나 놓고"라며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4eb0d4ba749ada59bac302dcc35269946d132d89bc03a44e4013c228f04f33" dmcf-pid="9NkW1tQ0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223101253tgbq.jpg" data-org-width="550" dmcf-mid="3vKijAHE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223101253tgb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6dbeb7e25d1661771aa894f9e3a4201cf8a4a326da47ffa1947611089f6c260" dmcf-pid="2jEYtFxpYq" dmcf-ptype="general">특히 유재석은 "최근에 또 저희도 얼마 전에 만났는데 이거 거물급 또 영입했다. 박천휴 작가님을 또. 글로벌로 가네"라며 깜짝 놀랐고, 송은이는 "글로벌로 가려고 한 게 아니라 저희 회사에 얼마 전에 전미도 배우가 같이 하게 됐다. 어느 날 전미도 배우가 전화가 왔다. '사실 이런 친구가 있다. 이 친구가 들어오는 일을 다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데 혹시 우리 회사 오면 너무 좋을 거 같은데 어떠세요?' 했다. '그럼 한번 만나볼게요' 하고 본부장님이랑 같이 얘기를 나누고 '다른 데도 더 만나보세요. 다른 데도 더 좋은 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그랬는데 뉴욕 가시기 전날 공항에서 전화가 왔다. 저희 회사랑 같이 하고 싶다고"라며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d1c70ae431c83f57201129a83f42ba632bdb23a669d7c5a03512a966810c929" dmcf-pid="VADGF3MUXz"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녹화 날짜로 어제 기사가 났고 '박천휴, 송은이 품으로' 기사가 많이 났길래 '제가 안아드릴게요'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cc05f6513877751eb0470b5e72214796d0db31d9c4db516cc94ab2904bfb52d7" dmcf-pid="fYZ9PQrR17"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920c542e20cb8e8d60fd66005212335a2257d048fb6fab00d2471308f4e47584" dmcf-pid="4G52Qxme1u"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은이 "CEO 월급은 300만 원…직원들 더 성장하길" 07-30 다음 박보검과 대화하던 여성… "정신이 혼미해진다"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