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영수, 순자 고백 '썸남 영식'에 일렀다 "난 관심 없어" (나는 솔로)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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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c1cfd9d7d4d08e3a82ead4d8c89cd1e2c52c76c93453d6d383574d1966f6c2" dmcf-pid="4Hgz6PwM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223805707brek.jpg" data-org-width="1191" dmcf-mid="2crxaNYc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223805707br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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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e5ab2fc3beef17f771e4838cdf9abbf7c204625294bd0fe909fd90fce188b3b" dmcf-pid="8XaqPQrRt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7기 영수가 순자의 고백을 썸남 영식에게 일렀다. </p>
          <p contents-hash="d22c9847a0e645fed78e7c83d9a559cef559f30d63c53d339da6f7aa579de37e" dmcf-pid="6ZNBQxmeZd"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인연을 찾기 위한 27기 출연자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857ad7b14dcf2896fe574e06609cf774fec5d2e9480425540ad1ba05e8604fb" dmcf-pid="P5jbxMsdZe" dmcf-ptype="general">이날 영수는 순자가 자신에게 호감을 드러낸 사실을 영식에게 말했다. 이어 "나는 솔직히 별로 생각 없다. 아예 생각도 안 해봤는데 순자님이 와서 이야기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5d25590de98e3ce49555371573a4227fe3037e898c54d93379296c41168ce1" dmcf-pid="Q1AKMROJ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223806970yimq.jpg" data-org-width="1191" dmcf-mid="VM3DvTbY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xportsnews/20250730223806970yim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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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106a4222a4f36e0ba9f1d42bc71f0df942a4a1f460ecfedd77a62512c151ed3" dmcf-pid="xtc9ReIiYM" dmcf-ptype="general"><br> 영식은 "나 안 그래도 대화했다. 저녁에는 서로 대화하지 말자고. 아직 3일 차 밖에 안 되지 않았나. 나도 다른데 갈 수도 있다"고 태연한 척 답했다. 이후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나 말고도 다른 분이 있었구나. 내가 몰랐던 거구나. 이제 남한테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61c258d788b6060cd7490a0b702d802255a0f41f42fb0116099d42f8bcd162e1" dmcf-pid="yousYGVZYx" dmcf-ptype="general">사진 = SBS Plus</p>
          <p contents-hash="4ee282e263cf93242995cbb8d7d6f2d1f221c1adb07a02d2a0e68ce508f0de7d" dmcf-pid="Wg7OGHf5HQ"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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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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