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골' 팀 K리그, EPL 뉴캐슬과 친선경기 1대 0 승리 작성일 07-30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30/0001279955_001_2025073023030846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팀 K리그 선제골, 김진규의 월척 세리머니</strong></span></div> <br> K리그 올스타 격인 '팀 K리그'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친선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br> <br> 김판곤 감독(울산 HD 감독)과 이정효 수석코치(광주FC 감독)가 이끄는 팀 K리그는 오늘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에디 하우 감독이 지휘하는 뉴캐슬을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br> <br> 전반 36분 이동경의 패스를 받아 김진규가 골을 터뜨렸습니다.<br> <br> 2022년 시작해 4회째인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매년 참가해 온 팀 K리그는 202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3대 2로 누른 이후 2년 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br> <br> 2022년엔 토트넘(잉글랜드)에 6대 3으로 졌고, 지난해에도 토트넘에 4대 3으로 졌습니다.<br> <br> K리그2 수원 삼성에서 뛰다 최근 뉴캐슬로 전격 이적해 이번 한국 투어에 동참한 2007년생 공격수 박승수는 후반 37분 교체 투입돼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27기 영수, ‘원피스’ 입은 영자에 급관심..“첫인상 별로였는데” (‘나솔’)[순간포착] 07-30 다음 [단독] '결승 진출 무산' 황선우 "후회는 없어…계영 800m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 (현장 일문일답)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