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복귀' 쯔양, '40억 갈취' 전 남친 언급 "빚 갚으러 '라스' 출연"[별별TV]

작성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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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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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news/20250730231605756twln.jpg" data-org-width="560" dmcf-mid="Z7dtogyj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news/20250730231605756twl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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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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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금의환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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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de01fc30f8db0f78c3692d3149182b9564f3aef81d0af3ab1b0b2eee3bbc9e" dmcf-pid="0xtBwrFOh6"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연자, 코미디언 조혜련, 아나운서 김수지, 먹방 유튜버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bc56ad87cf2081547cb892b89f7b4ce2c90e6548a0fbcd7ef8b3543b05ff7d4" dmcf-pid="pe09sOphh8" dmcf-ptype="general">이날 유세윤은 쯔양에게 "'라디오스타'에 빚 갚으러 나온 거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265f51316c1c2d4392d18fbc120d01967d0cb333015abacb3e3e4130187b66df" dmcf-pid="Udp2OIUlT4" dmcf-ptype="general">쯔양은 "그렇다. 지난해 6월쯤 '라디오스타' 출연 예정이었는데 그때 일이 생겨서 출연을 못해 죄송한 마음이었다.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목멘 소리로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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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news/20250730231607103kegk.jpg" data-org-width="560" dmcf-mid="5EY0NjGk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tarnews/20250730231607103keg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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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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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방송이나 어디 출연하는 게 1년 만이다. '라디오스타'도 좋지만 오늘 게스트 라인업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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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8df3cdfa6e0618ff47c996303eb4e8324bf340d81d3bd50ef0a8f46a584f360" dmcf-pid="zn74hlzTy2" dmcf-ptype="general">쯔양은 천만 유튜브가 받는다는 '다이아 버튼'도 공개했다. 이를 본 조혜련은 "옛날 도시락처럼 생겼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a471ee44d4725cf22ad90980afcf40e53dc5f6e6f46f1cfb732a678f2b4de12" dmcf-pid="qLz8lSqyS9" dmcf-ptype="general">쯔양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1위로 뽑혀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감사한 마음"이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817a64780c6e9c42a8f05b518aef19504707c86ad77cdb55c70b2bbe2447c5f" dmcf-pid="Boq6SvBWWK" dmcf-ptype="general">한편 쯔양은 지난해 7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였던 A씨로부터 4년간 폭언 및 성폭행, 40억 원을 갈취당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이와 관련된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p>
          <p contents-hash="1bc5ccf3db70f63de00e08fa50c79cf283931112925b1dbabeb0a7e5a58d7191" dmcf-pid="bgBPvTbYCb"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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