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김연자, 사칭 보이스피싱 경험담 “가게 두 곳 피해액 700만 원” (‘라디오스타’) 작성일 07-3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zmXogyjw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9663003fb8336b813729030e5682eb6103e24cc9acfa2cd13b2122d4b06bbc" dmcf-pid="H5ahQxme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ilgansports/20250730232044983ckgk.png" data-org-width="800" dmcf-mid="YCEWJilo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ilgansports/20250730232044983ckgk.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a2263d5daf4ee26d2f002094dde31482899576360ce7ac33dbf9e18cd2d59ec" dmcf-pid="X1NlxMsdrk" dmcf-ptype="general"> 가수 김연자가 보이스피싱 피해 경험담을 털어놨다. <br> <br>3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김연자, 조혜련, 김수지,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br> <br>김연자는 최근 대전경찰청 홍보대사로서 보이스피싱 방지 노래를 냈다며 보이스피싱 경험담을 소개했다. 그는 “제주도 공연을 가는데 주위에서 시끄럽더라. 가게에서 전화가 왔는데 오늘 8시 제주도 식당이 예약됐는데 오시냐고 전화가 온 거다”고 운을 뗐다. <br> <br>김연자는 “저희들은 예약을 안 했다고 하니까 그게 한두 건이 아니더라. 제일 중요한 게 뭐냐면, 김연자 씨가 이 술밖에 안 마신다고 비싼 술을 준비하라고, 또 보안으로 온다고 절대 얘기하지 말라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br> <br>김연자는 이어 “연락을 많이 했지만 가게 두 군데는 사기 당했다. 두 가게가 손해본 게 700만 원 정도”라며 “(소속사임을) 믿게끔 가짜 명함을 보내더라. 여러분들 조심하셔야 할 거 같아서 보이스 피싱 방지를 위해 ‘아모르파티’를 개사해 ‘112 파티’를 냈다”고 말했다. <br> <br>그는 “작곡해 준 윤일상 씨도 흔쾌히 오케이 해줬다. 주위에 당한 사람이 너무 많다”며 안타까워했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기남 상철 "여사친 싫다 주의, 조금 친하게 하면 고백하니까" (나는 솔로) 07-30 다음 이장우, ♥조혜원 8년 열애로 버텼다.."살찌고 배역 끊기고 욕먹어"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