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연장 승부 끝에 두산과 2대 2 '무승부'..7연패 탈출 실패 작성일 07-30 14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7/30/0000090035_001_20250730233416708.jpg" alt="" /><em class="img_desc">▲ 선발투수 양현종 [KIA타이거즈] </em></span></figure><br>KIA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와의 연장전 끝에 2대 2 동점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습니다.<br><br>KIA는 3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주중 두 번째 경기에서 11회까지 이어진 승부 끝에 2대 2 동점을 거뒀습니다.<br><br>리드는 KIA가 먼저 잡았습니다.<br><br>KIA는 2회 김태군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만든 데 이어 5회 1점을 더 보태 2대 0을 만들었습니다.<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7/30/0000090035_002_20250730233416946.jpg" alt="" /><em class="img_desc">▲ 중간계투 조상우 [KIA타이거즈] </em></span></figure><br><br>그러나 6회 초 두산 제이크 케이브의 1타점 2루타, 8회엔 투수 조상우의 송구 실책 등으로 두산에 한 점을 더 허용하면서 결국 2대 2가 됐습니다.<br><br>7연패에 빠진 KIA는 11회 말 무사 만루 찬스에서 세 타자가 범타로 물러나며 결국 연패 탈출 기회를 놓쳤습니다.<br><br>이날 선발로 나선 양현종은 5⅔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KBO 역대 2번째 12시즌 연속 100이닝이라는 기록을 세웠지만 승은 챙기지 못했습니다.<br><br>#광주 #KIA타이거즈 관련자료 이전 '에이스' 폰세 13승 무패…한화, 3연패 탈출 07-30 다음 조혜련, 논란 많았던 日활동..."돌아가면 안 하고 싶어" (라스)[종합] 07-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