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7기 영수, 정숙 향한 속마음 폭발.."포항 살아도 희생 가능, 귀여워"[★밤TView] 작성일 07-3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S4edCnSq"> <div contents-hash="a6b255220e55ed1fbb4f580e14f4c1eea06ce0d40174db30c1e9223f5f7d4f8a" dmcf-pid="B5v8dJhLTz"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4abee9e69fb8bf4ae1d4fc49fa8fdb6ac00cd147d39d4baae0d73b9a657ec9" dmcf-pid="b1T6Jilo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솔' 27기 영수, 정숙 향한 속마음 폭발.."포항 살아도 희생 가능, 귀여워"[★밤TVi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tarnews/20250731002706570myep.jpg" data-org-width="788" dmcf-mid="uTGQnLva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tarnews/20250731002706570my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솔' 27기 영수, 정숙 향한 속마음 폭발.."포항 살아도 희생 가능, 귀여워"[★밤TView]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91a26dbe06df3fb5d35d9df7518cf88d1c94ef98fdb74c3509d7cc7d905a2cb" dmcf-pid="KtyPinSglu" dmcf-ptype="general"> '나는 솔로' 27기 영수가 결국 정숙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342a6e9711ad701dd3dd7bb9924592d6fc6729cb718617af52357cfb1e01b136" dmcf-pid="9FWQnLvayU"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포항녀' 정숙에게 그동안 숨겨왔던 진심을 털어놓는 영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p> <div contents-hash="640ea1baaefd7de3cabafcd71651787f48f3347780345e9f9555a843a0d9743d" dmcf-pid="2i6hGHf5vp" dmcf-ptype="general"> 앞서 영수는 첫인상 선택에서 정숙을 뽑으며 호감을 드러냈지만, 정숙이 포항 거주자라는 사실을 알고는 현실적인 이유로 감정을 숨겼다. 이후 영자는 입고 온 화이트 원피스에 매료돼 적극적으로 대시했고, 실제로 야외 포차 데이트에서도 영자를 택하며 빠른 스킨십으로 거리를 좁혀왔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1e88d7a63ef9bb88921b9d05ac753786994eedc117d28b3898612d7c6a873a" dmcf-pid="VnPlHX41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솔' 27기 영수, 정숙 향한 속마음 폭발.."포항 살아도 희생 가능, 귀여워"[★밤TVi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tarnews/20250731002707923vatx.jpg" data-org-width="788" dmcf-mid="7zFiAcXD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tarnews/20250731002707923va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솔' 27기 영수, 정숙 향한 속마음 폭발.."포항 살아도 희생 가능, 귀여워"[★밤TView]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e195e2a22fcb5dc032acfeebfe6023640ae540e2819c1e03c8a85ccfa1b23f3" dmcf-pid="fLQSXZ8tC3" dmcf-ptype="general"> 영야외 포차 데이트 이후 영수는 "좋았습니다. 재밌었어요. 대화가 잘되고 서로 가치관도 맞는 것 같고, 아침에 대화하기 전에는 10%(의 호감도였다). 아침에 대화하고 나서는 40%. 그리고 선택까지 끝난 다음에는 90%였다"라며 영자와의 케미를 자랑했지만, 이내 "그런데 정숙님이 없었다면…"이라고 덧붙이며 정숙을 향한 미련을 숨기지 못했다. </div> <p contents-hash="804ec4c95ce5801be11de54efd47a5ae9c8f56e2ccdd818441a4b70d18f4be27" dmcf-pid="4oxvZ56FyF" dmcf-ptype="general">이후 술자리에서 정숙은 영수에게 "저 랜덤데이트 때 영수님이 왔었으면 했었다"라며 용기 내 속마음을 전했고, 영수는 순간 당황하다가 "잠깐 나가서 얘기할까요?"라며 단둘만의 시간을 제안했다.</p> <div contents-hash="14482f1d14d8c73d6484389833c0af37441ad018dbba3bc5970b408b1d3084ae" dmcf-pid="8gMT51P3vt" dmcf-ptype="general"> 3일 밤 만에 성사된 첫 대화에서 영수는 "저는 오히려 정숙님을 좀 피했다. 첫인상 때 제가 정숙님을 선택하지 않았냐. 근데 저는 첫인상이 잘 안 바뀌는 사람이다. 얼핏얼핏 봤을 때 호감이 가는 포인트가 많았다. 그래서 정숙님과 한 번 얘기 잘못했다가 더 좋아지고 그러면 다른 사람을 알아볼 여유가 없겠구나 싶었다. 정숙님이 '포항' 산다고 했을 때 그건 안 되겠다 싶었다"라며 현실적인 이유로 일부러 거리를 뒀던 속내를 고백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78fe689d1e18287e093f265779ae224ec0c73b57b04e9d11b5b70452cc4331" dmcf-pid="6aRy1tQ0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솔' 27기 영수, 정숙 향한 속마음 폭발.."포항 살아도 희생 가능, 귀여워"[★밤TVi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tarnews/20250731002709321djlv.jpg" data-org-width="788" dmcf-mid="zgzcOIUl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tarnews/20250731002709321djl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솔' 27기 영수, 정숙 향한 속마음 폭발.."포항 살아도 희생 가능, 귀여워"[★밤TView]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62b4a92b20c56aaf3e492e30c6b68847d00617acfaf82fd9072c1ef2c3c78e0" dmcf-pid="PNeWtFxpS5" dmcf-ptype="general"> 이어 "근데 계속 쳐다보긴 했다. 자꾸 미련이 남았다. 그래서 괜히 한 번 뒤에도 쳐다보고 그랬다"며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정숙 역시 "저도 느꼈다. 저를 '굳이 가까이 하고 싶지 않다'라는 느낌이었다"라며 마음을 나눴다. </div> <p contents-hash="15b272082ca679a109f4dfbec9b6dde202a1afb5acd4f06b40959e40e0a718b0" dmcf-pid="QjdYF3MUyZ" dmcf-ptype="general">특히 영수는 "첫인상 때 정숙님이 절 뽑았다면 장거리도 상관없었을 것. 그까짓 거 뭐 내가 희생하지. 그러면 서로 통했을 테니까"라며 장거리 연애는 하지 않겠다는 원칙마저 흔들릴 만큼 정숙에게 깊이 빠진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67a7ef199fad9596d04d9cc17949dce1f39e6d00f141d8be824af5b568c913a" dmcf-pid="xAJG30RuyX" dmcf-ptype="general">인터뷰에서 그는 "피하는 명분은 '거리'였는데 그 명분이 확고해지려면 이 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없다는 게 확실해야 했다. 그런데 피할 명분은 있지만 이 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있다고 하면 다른 이야기가 된다. 나와서 보니까 귀엽더라"며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1d6c14bac4e32796f5cb59f27a928d88fc95c48dcd0cff3f47f50d66f8703669" dmcf-pid="yUXeaNYcyH" dmcf-ptype="general">한편, '나는 솔로' 27기 내 관계가 한층 복잡해진 가운데, 정숙과 영수의 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p> <p contents-hash="975e1d388cb1c019cae0b9ea0886616576a23302b5f97f150e0e133868199566" dmcf-pid="WuZdNjGkTG"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트레이키즈, 파리를 뒤흔든 12만 떼창…K팝 역사를 새로 쓰다 07-31 다음 쯔양 "냉장고만 4대…배달 결제금 1년에 4300만원"(라스)[TV캡처]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