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 G-DRAGON(지드래곤)과 함께한 ‘ZO&FRIENDS’ 팝업···사전 예약 3분 만에 마감

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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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ZO&amp;FRIENDS 1st POP UP’을 즐기고 있는 팬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khan/20250731003612649rlbo.jpg" data-org-width="1200" dmcf-mid="UJJrinSg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1/sportskhan/20250731003612649rlbo.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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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O&amp;FRIENDS 1st POP UP’을 즐기고 있는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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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K-POP 특화 매장 ‘케이팝스퀘어(K-POP SQUARE) 홍대점’에서 ‘ZO&amp;FRIENDS 1st POP UP’을 개최, K-POP 문화의 중심지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팝업은 AI 엔터테크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소속 아티스트 G-DRAGON(지드래곤)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아이덴티티를 담은 공식 캐릭터 IP ‘ZO&amp;FRIENDS(조앤프렌즈)’ 공개를 기념해 K-POP 팬과 글로벌 관광객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IPX는 지난 6월, 케이팝스퀘어 홍대점 리뉴얼과 함께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과 함께한 캐릭터 IP ‘제로니(zeroni) 홈 파티’ 팝업을 성황리에 선보이며 K-POP IP 기반 콘텐츠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팝업은 팬들과 관광객들로 연일 북적이며, 아티스트와 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몰입형 체험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케이팝스퀘어 홍대점은 K-POP 팬과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문화·체험 허브로 기획돼 IPX의 K-POP IP 비즈니스 확장 전략이 집약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ZO&amp;FRIENDS’ 팝업은 IPX가 그간 다양한 K-POP 아티스트 협업과 글로벌 IP 비즈니스 전개를 통해 축적해 온 전문성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다. 케이팝스퀘어 홍대점은 팬들이 아티스트의 세계관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G-DRAGON의 독창적인 감성과 상상력을 온전히 담아낸 몰입형 공간으로 꾸며져 홍대를 찾는 전 세계 K-POP 팬과 관광객에게 K-컬처의 성지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팝업 주인공인 ‘ZO&amp;FRIENDS’는 공개 직후 G-DRAGON의 실제 반려묘와 높은 싱크로율과 캐릭터로서의 매력을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이번 팝업은 오픈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팝업을 티징한 브랜드 필름이 업로드 하루 만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지난 25일 오전 11시에 열린 ‘ZO&amp;FRIENDS 1st POP UP’ 사전 예약은 3분 만에 마감돼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IPX는 케이팝스퀘어 홍대점을 중심으로 G-DRAGON뿐만 아니라 NCT DREAM, 에이티즈(ATEEZ) 등 다양한 K-POP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색다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IPX는 K-POP 아티스트와 협업한 IP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캐릭터 IP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하며, 케이팝스퀘어를 K-POP 문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보여주는 세계적인 문화 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특히, 홍대라는 문화적 상징성을 지닌 지역에서 K-POP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창출해 내는 시너지도 기대된다. IPX 관계자는 “케이팝스퀘어 홍대점은 K-POP 팬과 글로벌 관광객들이 아티스트의 세계관을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ZO&amp;FRIENDS 1st POP UP’을 통해 G-DRAGON의 독창적인 예술적 감성과 상상력을 담은 세계관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IPX는 K-POP 아티스트 IP와 오리지널 캐릭터 IP를 통해 IP 비즈니스의 폭을 넓히고, 케이팝스퀘어를 K-POP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IPX는 이번 ‘ZO&amp;FRIENDS 1st POP UP’을 필두로 미국·일본·중국 등 IPX의 K-POP 특화 매장을 거점 삼아 K-POP IP 비즈니스의 글로벌 전개에 박차를 가한다. K-POP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IPX만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각지에 문화적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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