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AI 판단 작성일 07-31 9 목록 <b>본선 24강전 제3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안국현 九단 ● 유창혁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31/0003920310_001_20250731005114986.jpg" alt="" /></span><br> <b><제5보></b>(51~62)=하반부 공방전에 대해 AI는 백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승률로는 85대15로 생각보다 차이가 크다. 일단 51은 최대의 곳. 오른쪽 백을 취하면서 왼쪽 흑의 근거 마련에도 도움을 준다. 52~55는 이런 정도. AI 형세 판단은 우하귀 백집이 하변 흑집 못지않은 데다가 54까지 선수로 안정한 점을 높게 반영한 것 같다.<br><br>선수를 가진 백이 향한 곳은 좌상 56. 당연한 방향이다. 가장 자주 등장하는 공격 수법인 참고 1도 1 이하로도 충분한데 좀 더 변화가 많은 길로 갔다. 57로 이번에는 흑이 사석 작전을 꾀하는 장면이다. 보통은 참고 2도. 안국현은 58로 진로를 차단하며 상대 의도를 살폈다. 59로 참고 3도 1, 3으로 살리려는 것은 18로 크게 공격당해 처음 의도와는 상반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말많은 아이브 시축 의상… 멤버들이 직접 정했다 07-31 다음 7대륙 최고봉·3극점 정복… ‘하늘 등정’ 떠나다 07-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